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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강추위 속 과감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10일 해외 스케줄 참석차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 터미널을 통해 베트남 호치민으로 떠난 현아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스타일 아이콘다운 강렬한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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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아는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며 과감한 하의 실종 룩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포근함이 느껴지는 베이지 무스탕 자켓에 청키한 굽의 닥터마틴 부츠를 신어 우월한 비율을 강조했으며, 유니크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겨울 공항패션을 완성해 사복 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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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가 착용한 부츠는 닥터마틴(Dr. Martens)의 ‘제이든(Jadon)’ 으로 패션 피플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닥터마틴만의 쿼드 레트로 아웃솔이 더해진 오리지널 실루엣의 부츠로 스타일리시하고 유니크한 연출이 가능하며, 아이코닉한 옐로우 스티치 디테일이 특징이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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