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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호주 산불 재해에 도움을 주고자 후원 모금을 펼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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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 속한 구찌·보테가 베네타·입생 로랑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케어링그룹의 기부금 발표에 이은 조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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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는 멸종 위기에 놓인 호주의 코알라 이미지가 담긴 티셔츠와 후디를 통해 후원 모금에 동참한다. 해당 아이템들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케어링그룹과 발렌시아가 지속가능성 전문가들이 선정한 지역보호단체에 기부한다.
티셔츠와 후디는 남녀공용이며 1월 13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독점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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