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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는 ‘보이스퀸’이 대망의 준결승에 돌입하며, 14인의 생존자를 공개한다.
1월 9일 방송되는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에서는 드디어 본선 4라운드 ‘1대1 KO매치’를 거쳐 살아남은 생존자 14인이 공개된다. 이들 14인은 더욱 치열하고 강력해진 준결승 무대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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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 준결승은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반전은 참가자가 두 명씩 짝을 이뤄 멋진 하모니를 이루는 듀엣미션이다. 후반전은 14명의 참가자가 각자 개인의 무대를 준비한 개인미션이다. 듀엣미션과 개인미션 모두 퀸메이커 15인의 점수 1500점 만점으로 평가된다.
입이 떡 벌어지는 보이스퀸들의 준결승 무대를 위해 특급 퀸메이커들이 합류한다. 유영석, 김종서, 조관우, 조장혁, 더원, 나르샤다. 유영석은 앞서 본선 4라운드 ‘1대1 KO매치’에 이어 또 한 번 ‘보이스퀸’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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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회 예고] 치열한 1:1 KO 매치를 거쳐 준결승에 올라갈 최후의 승자 공개!
본선 4라운드 멘토로 활약했던 조장혁과 더원이 이번에는 심사석에 앉는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최고 가창력을 자랑하는 김종서, 조관우가 보이스퀸들의 무대를 평가한다. 또 최강 퍼포먼스와 가창력의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도 퀸메이커로 활약한다.
‘보이스퀸’ 제작진은 “역대급 무대가 또 경신됐다”며 ‘보이스퀸’ 준결승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쟁쟁한 실력자 14인이 펼치는 역대급 무대 준결승 라운드는 1월 9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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