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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2020 호주오픈’ 볼키즈 한국대표 20명 호주로 출국

기사입력 2020.01.09
  • 지난 8일 인청공항에서 발대식을 가진 2020호주오픈 국내 볼키즈
    ▲ 지난 8일 인청공항에서 발대식을 가진 2020호주오픈 국내 볼키즈

    기아자동차㈜는 지난 8일 세계 4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2020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볼키즈로 활약할 한국대표 20명이 발대식을 가진 뒤 호주 현지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볼키즈(Ball Kids)는 테니스 볼의 원활한 공급과 처리를 비롯해 선수들의 경기 진행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유소년으로, 기아자동차는 호주오픈의 공식 후원사로서 17년째 매년 국내 선발대회를 통해 20명의 볼키즈를 선발해 호주오픈에 파견해왔다.

  • 지난 8일 인청공항에서 발대식을 가진 2020호주오픈 국내 볼키즈
    ▲ 지난 8일 인청공항에서 발대식을 가진 2020호주오픈 국내 볼키즈

    이번에 호주로 출국한 볼키즈는 지난 9월부터 2000명 이상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영어능력평가와 실전능력평가 등 2차에 걸쳐 선발대회를 실시해 선정됐다. 최종 선발된 20명의 한국대표 볼키즈는 출국 전 볼키즈 교육 및 실전 연습을 실시해왔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2020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의 볼키즈로 활동할 예정이다.

    호주 현지에 도착한 후에는 멜버른에서 테니스 경기 운영과 볼키즈 역할에 대한 집중 훈련을 받은 이후, 360여명의 다른 나라 볼키즈와 함께 호주오픈 예선 및 본선 경기의 운영을 지원하는 공식활동을 비롯해 멜버른과 시드니 등 현지문화를 체험하는 19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한민국 유소년들이 세계적 행사에 참여해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기업인 기아자동차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쳐 전 세계 고객들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호주오픈 외에도 세계축구연맹(FIFA), 유럽축구연맹(UEFA), 미국프로농구협회(NB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한국프로야구협회(KBO) 등 주요 국제 스포츠 행사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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