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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뷰티 습관, 피부 고민 맞춘 화장품+성실함 ‘피부 미인 지름길’

기사입력 2020.01.09 14:26
  • 새해를 맞는 다짐 중 하나로 올해는 좀 더 건강하고 생기있는 피부로 거듭나보자는 의미로 자신의 화장대를 점검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때 본인의 피부 고민에 맞는 뷰티 습관과 화장품을 고르는 것이 급선무다. 작은 습관이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오듯 규칙적이고 꾸준한 기초 케어는 피부 미인으로 가는 중요한 단계인 만큼 나만의 뷰티 루틴을 만들어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 안티폴루션을 위한 스페셜 마스크
  • 사진 제공=유랑
    ▲ 사진 제공=유랑

    대기 환경이 급격히 나빠진 요즘엔 초기 노화 방지를 위한 안티에이징보다 장기적인 안티폴루션 케어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꼼꼼한 클렌징은 물론이고 안티폴루션 기능의 제품을 사용하여 오염된 피부가 상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미세먼지가 극심한 날에는 모공 속 노폐물까지 딥 클렌징 할 수 있는 특별 케어가 필요하다.

    유랑의 ‘클라리파잉 블루 마스크’는 92.96% 미세먼지 세정효과 개선율을 입증한 클레이 워시오프 마스크로, 제주 동백나무꽃 추출물이 민감해진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귤껍질 추출물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특히 자연 분해되는 호호바 비즈가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주고, 클레이 성분이 피부 정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 피부 단식을 위한 천연 발효 추출물 토너
  • 사진 제공=하루하루원더
    ▲ 사진 제공=하루하루원더

    화장품을 이것저것 쓴 탓에 피부가 예민해졌다면 피부 단식을 시작해야 할 때. 세안 후 피부 결 정리부터 다음 스킨케어의 영양을 부스팅 하는 역할까지 해주는 토너라면 이 고민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

    풍부한 보습인자로 피부 진정과 보습에 탁월한 하루하루원더의 ‘블랙라이스 히알루로닉 토너’는 국내산 흑미와 죽순 발효 추출물을 베이스로 한 에센스 제형의 고농축 보습 제품. 특히 흑미의 주된 효능인 항산화 성분이 천연발효를 통해 효과가 배가되어 피부 면역력을 높여 지친 피부의 회복을 돕는다. 또한 히알루론산과 천연 라벤더 오일이 수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막을 형성하여 탄탄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니 스킨케어 단계에서 10분 팩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 편안한 나이트 케어를 위한 퍼퓸 캔들
  • 사진 제공=헉슬리
    ▲ 사진 제공=헉슬리

    기분 좋은 하루의 마무리를 도와줄 퍼퓸 캔들도 심신의 편안함을 유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피부 건강을 향상시켜주기도 한다.

    헉슬리의 ‘캔들 모로칸 가드너’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손색없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헉슬리만의 시그니처 향기로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캔들이다. 100% 천연 소이 왁스와 천연 스모크리스 면심지는 환경 유해 물질이 없고 그을음이 적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시그니처 향 ‘모로칸 가드너’는 싱그러운 풀잎 향과 로즈, 릴리, 그리고 화이트 머스크의 파우더리한 향으로 마무리되어 마치 신비로운 모로코의 정원에 있는 듯한 프레시한 기분과 편안함을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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