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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지아 포함 각국의 작가가 재해석한 '레이디 디올 백', 독창적인 디자인 눈길

기사입력 2020.01.08 16:02
  • ‘디올’이 전 세계 작가들이 레이디 디올 백을 재해석한 ‘디올 레이디 아트#4’ 제품을 8일 청담동의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  국내 첫 런칭했다.

  • 사진=이지아, 디올 레이디 아트#4 작품
    ▲ 사진=이지아, 디올 레이디 아트#4 작품

    디올 레이디 아트#4는 시대를 초월한 아이콘으로 사랑받는 디올의 시그니처 백인 ‘레이디 디올 백’을 세계의 유명 아티스트 11인이 재해석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매년 디올이 진행하고 있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레이디 디올 백에는 시그니처 코드와 오뜨 꾸뛰르 노하우로 구성된 디올 정신의 완벽한 정수가 반영되어 있다.

  • 사진=라퀴브 쇼, 디올 레이디 아트#4 작품
    ▲ 사진=라퀴브 쇼, 디올 레이디 아트#4 작품

    이번 디올 레이디 아트#4는 한국의 이지아 작가를 포함해 멕시코와 일본, 포르투갈, 미국 등 다양한 국적과 세대의 아티스트 11명이 아이코닉한 레이디 디올 백을 각자의 스타일이 드러나도록 정교한 기법을 활용해 새롭게 해석한 예술작품으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 사진=리나 베너지, 디올 레이디 아트#4 작품
    ▲ 사진=리나 베너지, 디올 레이디 아트#4 작품

    가장 아름다운 소재를 엄선해 장인 정신의 핵심적인 가치를 레이디 디올 백에 녹여낸 11인의 작가들은 각각 자신의 작품 세계와 영감의 근원을 독특한 구조와 참 형태로 절묘하게 표현해냈다.

  • 사진=조아나 바스콘셀로스, 디올 레이디 아트#4 작품
    ▲ 사진=조아나 바스콘셀로스, 디올 레이디 아트#4 작품

    한편 이번에 참여한 11인의 아티스트들은 이지아(한국)를 비롯해 조아나 바스콘셀로스(포르투갈), 리나 베너지(미국), 왕 광글(중국), 마르게리트 위모(프랑스), 마리아 네포무체노(브라질), 미클린 토마스(미국), 코헤이 나와(일본), 에두아르두 테하자스(멕시코), 라퀴브 쇼(영국), 아티-파트라 루가(남아프리카) 등이다.

  • 사진=미클린 토마스, 디올 레이디 아트#4 작품
    ▲ 사진=미클린 토마스, 디올 레이디 아트#4 작품
  • 사진=코헤이 나와, 디올 레이디 아트#4 작품
    ▲ 사진=코헤이 나와, 디올 레이디 아트#4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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