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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제비꽃’은 1월 9일의 탄생화로 ‘수줍은 사랑'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노랑 제비꽃’ 꽃말의 의미는 “노랑 제비꽃을 탄생화로 태어난 당신은 용기, 사랑, 헌신을 갖고 있으니 겁쟁이나 소심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비꽃’은 장수꽃·병아리꽃·오랑캐꽃·씨름꽃·앉은뱅이꽃이라고도 한다. 꽃은 4∼5월에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자라서 끝에 1개씩 옆을 향하여 달린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기도 한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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