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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맞아 무겁고 부한 겨울 아우터에 변화 주고 싶다면, 벨티트 아우터 추천

기사입력 2020.01.08 09:59
  • 새해를 맞아 겨울 데일리룩 스타일링을 새롭게 바꿔 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무겁고 부해 보이기만 한 아우터에서 탈피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있고 날씬하게 보이기까지 해주는 아우터라면 금상첨화다.
  • 사진=코트, 패딩 아우터(캐리스노트)
    ▲ 사진=코트, 패딩 아우터(캐리스노트)

    허리를 묶어주는 벨티드 디자인의 아우터는 날씬하게 보이게 해 줄 뿐만 아니라, 매서운 겨울바람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벨티드 아우터를 선택할 때는 얼굴빛을 밝혀주는 민트, 베이지톤 코트로 화사하면서도 우아하게 연출하거나, 채도 높은 퍼플 컬러 숏패딩으로 발랄하고, 트렌디하게 매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데일리에서 색감있는 아우터가 조금 부담스럽다면 오래 입을 수 있는 모노톤 컬러의 벨티드 패딩을 선택해보자.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리쉬한 겨울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 사진=슈즈(락포트), 왼쪽 목걸이·귀걸이(골든듀), 오른쪽 목걸이·귀걸이(로제도르)
    ▲ 사진=슈즈(락포트), 왼쪽 목걸이·귀걸이(골든듀), 오른쪽 목걸이·귀걸이(로제도르)

    벨티드 아우터와 함께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발목을 덮어주는 앵글부츠로 보온성을 더하고, 룩에 포인트로 반짝이면서 러블리하고 세련된 느낌을 물방울 쉐입의 목걸이나, 드롭 이어링 등 다양한 주얼리 아이템들을 매치하면 더욱 멋스러운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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