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방탄소년단) V(뷔)가 흘리는 눈물(tear)의 이유? / 사진: 해당 영상 캡처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방탄소년단(BTS), 그들에게도 힘들고 어려운 시절이 있었다. 그 시간을 잘 지나왔기에, 지금의 BTS가 있다.
멤버 뷔(V)는 이 두 줄을 말없이 눈으로 보여줬다. 2013년 열린 '아이돌 눈싸움 대회'에 참여했을 때의 모습이 그것이다. 당시 BTS 대표로 눈싸움에 임했던 뷔는 '57초'라는 첫 기록을 남겼다. 이는 뷔와 BTS멤버들의 기대에는 못미치는 수치였다. 뷔는 "저는 끝난 건가요?"라고 제작진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 [ENG] BTS(방탄소년단) V(뷔), 눈물(tear)의 이유? [더★zip]
뷔는 포기하지 않았다. 이후 비하인드 스토리로 도전한 BTS 멤버 지민과 진의 뒤에서 자신만의 도전을 계속한 것. 이는 평소 뷔가 가진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이다. 그는 공식석상에서 "실패나 좌절이 언젠가는 추억이 된다. 그 때에는 그것들 덕분에 더 높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 새해를 시작하는 지금이다. 새해에는 지금의 BTS를 만든 뷔의 '칠전팔기'(일곱번 넘어져도 여덟번 일어선다)의 자세로 지내보는 것은 어떨까. 영상을 보며,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