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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즈(Mars)사의 초콜릿 브랜드 ‘몰티져스®(Maltesers)’가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몰티져스®는 1936년 영국에서 탄생한 80년 이상 역사의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로 이미 영국이나 호주, 홍콩 등지에서 초콜릿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국민 초콜릿 브랜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최근 SNS상의 ASMR 영상 및 먹방 콘텐츠의 인기로 여러 유명 유튜버 및 셀럽들을 통해 화제의 초콜릿으로 자주 소개되면서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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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티져스®는 작은 볼 모양의 과자를 초콜릿으로 코팅해 부드러운 달콤함은 물론 바삭하고 중독적인 식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과자의 비중이 높아 일반적인 초콜릿보다 부담 없이 가볍게 먹을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한입에 즐길 수 있다. 우유나 아이스크림 등과 조합해 다양한 방법으로 맛볼 수 있어 초콜릿으로써는 색다른 ‘먹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한국마즈는 국내 소비자들이 몰티져스®를 각자의 니즈에 따라 선택해 구입할 수 있도록 패키지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맛은 몰티져스® 밀크를 기본으로 봉지형의 경우 몰티져스® 다크도 함께 출시됐으며, 제품 별로 편의점과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창고형 할인마트, 온라인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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