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2020년 1월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12월 5일부터 2020년 1월 6일까지의 커피전문점 32개 브랜드의 빅데이터 8,328,65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브랜드 확산량을 측정했다. 지난 2019년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10,803,938개와 비교해보면 22.91% 감소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참여지수(1,395,328), 미디어지수(708,919), 소통지수(608,987), 커뮤니티지수(184,462), 사회공헌지수(464,272)를 합산해 브랜드평판지수 3,361,968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932,493와 비교하면 14.51% 하락했다.

2위를 차지한 투썸플레이스는 참여지수(824,731), 미디어지수(87,219), 소통지수(67,681), 커뮤니티지수(18,625), 사회공헌지수(238,784)를 합산해 브랜드평판지수 1,237,041로 지난 12월과 비교하면 24.93% 상승했다.

3위 이디야는 참여지수(193,718), 미디어지수(76,329), 소통지수(85,712), 커뮤니티지수(21,710), 사회공헌지수(160,160)를 합해 브랜드평판지수 537,628로 지난 달과 비교해 41.09% 하락했다.

이외에도 메가커피, 커피빈, 엔제리너스, 할리스, 파스쿠찌, 빽다방, 탐앤탐스 등이 순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