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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가져다주는 탄생석 1월 '가넷' 2월 '자수정', 새해에는 탄생석 주얼리 착용해 볼까?

기사입력 2020.01.06 15:57
  • 예로부터 자신이 태어난 달에 해당하는 보석을 몸에 지니면 행운과 장수, 명예를 얻는다고 여겨왔다.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행운을 나누는 모두의 수호석으로 생일, 입학식과 졸업식 등 의미를 담아 선물하는 행운의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 디디에 두보, 모두에게 행운을! 20SS 탄생석 ‘드봉 디디 컬렉션’
  • 사진 제공=디디에 두보
    ▲ 사진 제공=디디에 두보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가 2020년 새롭게 선보이는 탄생석 드봉 디디는 “Bonne chance!(모두에게 행운을!)”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의 목걸이와 레이어드 스타일링 하기 좋은 페브릭 스타일의 디자인과 원형의 코인 목걸이, 투각 스타일의 디자인을 선보여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멋을 더했다.

    1월의 탄생석은 성공의 보석이라 알려진 가넷(Garnet)이다.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보며, 성공과 신뢰를 얻게 도와주는 가넷은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1월에 잘 어울리는 탄생석이다.

    한편, 브랜드의 뮤즈 한예슬이 착용한 20SS 드봉 디디 컬렉션은 1월 10일 전국 디디에 두보 백화점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판도라, 기존 탄생석 라인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여
  • 사진 제공=판도라
    ▲ 사진 제공=판도라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탄생석 라인을 새롭게 리뉴얼한 ‘My True Colours Collection(마이 트루 컬러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버블 텍스처를 연상케 하는 Purely Pandora(퓨어리 판도라) 디테일에 가운데 탄생석으로 포인트를 주어, 기존 판도라 탄생석 제품보다 영한 느낌과 현대적인 무드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각기 다른 의미를 지닌 총 12개의 컬러로 구성된 스톤은 생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개개인의 의미를 더하거나 좋아하는 컬러를 선택해도 좋다.

    반지와 팬던트로 출시되는 이번 컬렉션은 모든 스털링 실버와 천연 토파즈를 사용했다. 또한, 천연 토파즈에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TCF(Thermal Colour Fusion)기법의 열처리를 통해 12개의 아름다운 컬러를 만들어 냈으며, 스톤의 표면을 강화했다. 같은 컬러의 스톤 반지와 목걸이를 세트로 착용하거나 다른 컬러 스톤 링을 여러 개 레이어드해 나만의 개성과 의미를 표현할 수 있다.

  • 로제도르, 1월 탄생석 ‘가넷’의 영롱한 컬러감
  • 사진 제공=로제도르
    ▲ 사진 제공=로제도르

    국내 대표 파인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에서 론칭한 로제도르에서 ‘컬러 온 미(Color On Me)’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깊고 따뜻한 색감의 자수정, 가넷 컬러스톤이 물방울 모양으로 세팅되어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드롭스타일의 네크리스와 원터치 이어링으로 구성했으며, 영롱한 컬러감으로 겨울철 모노톤 코디에 한층 더 경쾌하면서도 화사한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다.

  • 클루, 신년 행운을 가져다줄 ‘행운 모티브’ 컬렉션
  • 사진 제공=클루
    ▲ 사진 제공=클루

    이월드의 로맨틱 주얼리 브랜드 클루(clue)는 월별 행운을 상징하는 의미를 지닌 모티브와 힐링스톤을 조합한 ‘행운 모티브’ 컬렉션 주얼리 라인 24종을 선보였다.

    특히 12종 스타일의 목걸이는 행운 모티브 또는 탄생 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미스링과 패키지 귀걸이의 경우 합리적인 가격에 특별한 의미까지 담아 부담 없지만 의미 있는 선물로 알맞게 출시했다.

    또한, 달, 별, 네잎클로버, 열쇠 등 4가지 행운 모티브를 컨셉으로 구성한 ‘신년맞이 소원 인덱스’ 시계는 작지 않은 사이즈로 어느 스타일에나 캐주얼하게 매칭 가능한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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