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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푸석해진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어줄 뷰티 제품 추천

기사입력 2020.01.03 15:54
  • 겨울철 차가운 외부 환경과 덥고 건조한 내부 환경의 차이로 인한 실내외 온도 차이는 피부 밸런스를 무너뜨려 생기를 잃고 극심한 건조함을 느끼게 한다. 이러한 극한의 온도 변화 속에서도 푸석함 없이 생기 있는 얼굴을 연출해줄 방법은 없을까?
  • 관리받은 듯한 맑은 피부톤 선사해줄 파운데이션

    겨울철에는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탄력도 부족해지기 때문에 페이스라인이 무너져 얼굴에 입체감이 떨어지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메이크업에 사용하는 파운데이션도 보습력과 함께 페이스 라인을 탄력 있게 만들어 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사진 제공=RMK
    ▲ 사진 제공=RMK

    RMK의 ‘크리미 파운데이션EX’는 탄력 있는 마무리를 위한 보습 에센스 성분과 스트레치 필름의 더블 효과로 페이스 라인을 탄탄하게 보이도록 연출해준다. 크리미한 텍스쳐가 피부 위에 부드럽게 녹아들 듯 뭉침 없이 펴 발라지며, 오랜 시간이 지나도 쉽게 무너지지 않아 요즘과 같은 겨울 날씨로 예민하고 거칠어진 피부와 쉽게 들뜨는 베이스 메이크업이 고민인 사람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 건조하고 약해진 입술에 깊은 보습감 더해주는 틴트+립밤

    입술은 다른 부위와 달리 피지선이 없고 피부층이 얇아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 집중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메이크업 전 도드라진 입술 각질을 케어해줄 보습은 필수적이다.

  • 사진 제공=비브라스
    ▲ 사진 제공=비브라스

    비브라스의 ‘리바이브 미 립스’ 이탈리안 키스 컬러는 립밤처럼 촉촉하고 틴트처럼 말간 생기를 더해주는 일명 ‘틴티드 반전 립밤’으로 틴트와 립밤의 기능을 한 번에 충족시켜준다. 선명한 옐로우 컬러 제형이 입술에 닿는 순간 자연스러운 핑크빛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며, 사랑스러운 컬러감과 함께 깊은 보습 효과를 발휘해 차갑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메마른 입술을 오랜 시간 촉촉하고 생기 있게 케어해준다. 또한, 유니크한 만년필 디자인의 패키지가 매력적인 제품으로 새해 선물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명절 및 졸업 선물로도 제격이다.

  • 보습과 브라이트닝에 도움을 주는 세럼

    온종일 건조한 환경에서 피로해진 피부를 위한 나이트 타임 케어는 매우 중요하다. 피부에 좋은 호르몬들이 많이 분비되고 피부가 재생하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인 골든타임을 통해, 밤에 사용하면 더 좋은 나이트 케어 제품으로 더욱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 보자.

  • 사진 제공=파머시
    ▲ 사진 제공=파머시
    파머시의 ‘허니문 글로우’는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내는 AHA와 모공 깊은 곳까지 정화해주는 BHA 성분이 함께 배합된 제품이다. 피부 속과 표면 각질 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점이 특징으로, 자칫하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는 일반적인 각질 케어 제품과는 달리 히알루론산과 꿀의 보습 효과로 건조함 걱정 없이 촉촉한 마무리를 도와주는 것 또한 장점이다.
  • 푸석한 피부에 건강한 윤기를 더해주는 페이스 오일

    하루 중 피부 피로를 해소해줄 나이트 타임에 브라이트닝과 함께 피부 결을 정돈했다면, 건강한 피부 윤기를 살려주는 페이스 오일도 활용해 보자. 잠자리에 들기 전 보습력이 뛰어난 페이스 오일을 사용하면 평소보다 촉촉한 피부로 아침을 맞을 수 있다.

  • 사진 제공=한율
    ▲ 사진 제공=한율

    한율의 ‘달빛유자 페이스 오일’은 고흥 유자에서 추출한 유자껍질 오일의 보습력과, 자연발효 유자수™의 비타민C 에너지를 담은 페이스오일이다. 유자 비타C 콤플렉스™의 항산화력으로 피부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유자향이 향긋한 촉촉 피부로 만들어준다. 특히, 매일 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거나 베이스 메이크업 전에 2방울 얇게 펴 바르면 윤기 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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