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부터 배우 양세종, 혜리, 탕웨이가 해외에서도 빛나는 트렌디한 외출 패션을 선보였다.

가수 헨리는 중국 광저우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이날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헨리는 카키 컬러의 유광 푸퍼 패딩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어 트렌디하고 스웨그 넘치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헨리의 출국 룩에 동행한 아우터는 ‘듀베티카’의 ‘카스토르’ 패딩 재킷으로, 탈부착 가능한 후드가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고, 후드 가운데 스트링 조절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한다. 보온성까지 탁월해 스타일리시한 겨울 아우터로 제격이다.

분위기 있는 장발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양세종은 ‘엘르’ 매거진과 함께 하와이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하와이 거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양세종은 개성 있는 스타일링과 함께 남성미를 드러냈다.

화보 속 양세종은 은은한 체크 재킷에는 세련된 토트백을 크로스로 착용했으며, 독특한 스트라이프 셔츠에는 심플한 백팩을 더해 훈훈한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양세종이 착용한 가방은 모두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제품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배우 혜리가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방문했다. ‘데이즈드 코리아’ 1월 호의 화보 촬영을 위한 것으로, 혜리는 곱슬머리 헤어스타일로 귀여운 소녀와 고혹적인 여자의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줬다.

이와 함께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의 비엔나와 잘 어울리는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보 속 혜리는 겨울 시즌 대세 아우터인 퍼 재킷으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했고, 양털 카라 디테일이 포인트인 체크 코트로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하기도 했다. 화보 장인 혜리의 비엔나 화보 룩을 완성시켜준 아우터는 모두 ‘스튜디오 톰보이’ 제품이다.

배우 탕웨이는 중국 베이징 차이나 월드몰의 ‘맥케이지’ 첫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화이트 룩으로 순백의 여신 룩을 선보인 탕웨이는 ‘맥케이지’ 홀리데이 컬렉션의 ‘이브’를 착용했다. 드롭 숄더 라인의 우아한 루즈핏이 돋보이는 이 코트는 울 알파카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탁월하며, 와이드 라펠 카라와 투 버튼이 고급스러움을 더해 심플한 데이 & 이브닝 룩으로 손색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