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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이 2020년 1월 면세점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 런칭센터와 함께 2019년 12월 2일부터 2020년 1월 1일까지의 국내 면세점 9개 브랜드 빅데이터 11,319,62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브랜드 확산량을 측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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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롯데면세점은 참여지수(451,800), 미디어지수(822,219), 소통지수(686,463), 커뮤니티지수(965,628), 사회공헌지수(621,232)를 합해 브랜드평판지수 3,547,342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918,859와 비교하면 9.48% 감소했다.
2위를 차지한 신라면세점은 참여지수(305,040), 미디어지수(855,729), 소통지수(548,211), 커뮤니티지수(722,243), 사회공헌지수(160,987)로 브랜드평판지수 2,592,210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과 비교하면 11.25% 하락했다.
3위 신세계면세점은 참여지수(149,400), 미디어지수(849,807), 소통지수(397,290), 커뮤니티지수(679,165), 사회공헌지수(368,393)를 합해 브랜드평판지수 2,444,056로 지난 12월과 비교하면 21.73% 하락했다.
이외에도 현대백화점면세점, 동화면세점, 제주공항 JDC 면세점, SM면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두타면세점 등이 순위에 올랐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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