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피셔프라이스 최고 인기 제품은 ‘클래식 러닝홈’

기사입력 2020.01.02 10:29
  • 국민 육아템으로 불리는 피셔프라이스의 유아용품 중 2019년 최고의 인기 제품은 ‘클래식 러닝홈’으로 나타났다.

    피셔프라이스를 국내 독점 유통하는 손오공은 피셔프라이스의 대표 상품인 ‘클래식 러닝홈’이 2019년 연간 누적 판매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 아기체육관’이란 별칭을 지닌 ‘피아노 아기체육관’ 시리즈가 2~4위를 연달아 차지했다.

  • 피셔프라이스 국민 시리즈 3종으로 불리는 ‘클래식 러닝홈’, ‘피아노 아기체육관’, ‘레인포레스트 점퍼루’ /이미지 제공=피셔프라이스
    ▲ 피셔프라이스 국민 시리즈 3종으로 불리는 ‘클래식 러닝홈’, ‘피아노 아기체육관’, ‘레인포레스트 점퍼루’ /이미지 제공=피셔프라이스

    ‘클래식 러닝홈’, ‘피아노 아기체육관’, ‘레인포레스트 점퍼루’는 피셔프라이스 국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엄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일명 ‘국민문짝’으로 불리는 클래식 러닝홈은 제품 중앙에 커다란 대문을 달아 아이가 드나들 수 있게 제작된 제품이다. 여기에 국내 현지화를 통해 국내 현지화를 통해 한국어와 영어 음성을 동시에 지원하고, 40가지가 넘는 기초 단어와 숫자, 20가지 이상의 노래가 담겨 있어 6개월부터 3살까지 폭넓은 연령대 아이들이 성장 수준에 맞는 놀이를 할 수 있게 지원한다.

    ‘피아노 아기체육관’은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아이가 손과 다리를 뻗어 피아노 건반을 누르면 음악이 재생되어 운동과 더불어 감각을 키울 수 있게 했다. 거울과 딸랑이, 치발기 등이 달린 아치봉을 통해 아이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며, 눕거나 엎드리는 등 4단계로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춰 놀이 기능을 바꿀 수 있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디럭스 피아노 아기체육관’은 65가지 이상의 음악과 멜로디, 한·영 음성을 지원하며 학습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점퍼루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장악하고 있는 ‘레인포레스트 점퍼루’는 360도 원형 디자인으로 3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해 아이의 성장에 따른 안락함을 제공한다. 정글 테마의 동물 친구들과 불빛, 음악 효과를 더해 점프 놀이와 동시에 자연스럽게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며, 12가지의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 걸음마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