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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 두보의 새로운 뮤즈 ‘한예슬’, 생동감 있는 관능미 선보일 예정

기사입력 2020.01.02 09:48
  • 배우 한예슬이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French sensual jewelry) 디디에 두보(DIDIER DUBOT)의 2020년 새로운 뮤즈로 선정됐다.

  • 사진 제공=디디에 두보
    ▲ 사진 제공=디디에 두보

    디디에 두보는 동시대 여성의 센슈얼한 미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2013년 론칭 이후 레아 세이두, 전지현, 줄리아 로이펠드, 이나영 등 매년 당대 센슈얼한 여성을 뮤즈로 소개하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고급화시키는데 성공했다. 이번 2020년도 모델이 된 한예슬은 생동감 넘치는 매력과 존재 자체만으로도 센슈얼함 그 자체인 스타다.

    디디에 두보 브랜드 관계자는 “에너지 넘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배우 한예슬을 통해 자유롭고 라이블리한 프렌치 감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그녀만의 생기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과 디디에 두보가 추구하는 관능과 순수의 여성미를 ‘생동감 있는 관능미’로 재해석해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 사진 제공=디디에 두보
    ▲ 사진 제공=디디에 두보

    특히 디디에 두보의 2020년 테마 ‘진심이 닿다(Toucher)’는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브랜드의 가치에 관해 이야기하며 고객과 소통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의미한다. 이에 SNS 활동과 YOUTUBE 채널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한예슬과 디디에 두보의 만남은 운명적인 것으로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사진 제공=디디에 두보
    ▲ 사진 제공=디디에 두보

    지난달 광고 촬영을 마친 한예슬은 촬영 현장에서 발끝까지 살아있는 포즈 연기와 특유의 강렬하고 주목도 높은 눈빛 연기로 생동감 있는 관능미를 표현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한예슬이 광고에서 착용한 신제품 탄생석 컬렉션 ‘드봉 디디’는 오는 1월 10일 출시 예정으로 전국 디디에 두보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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