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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멤버들이 6인조 개편과 함께 새 마음가짐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모모랜드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떰즈업(Thumbs Up)'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신곡 '떰즈업'은 어느 곳에서나 주목받는 셀럽의 일상을 뉴트로한 사운드와 가사로 표현한 곡. 뻔한 칭찬과 부러움 가득한 시선보다는 진심 어린 한마디를 원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
- ▲ 6인조 모모랜드(MOMOLAND), "연우, 태하, 데이지 탈퇴후 6인조 소감?"
최근 모모랜드는 연우, 태하의 탈퇴와 데이지의 활동 협의를 겪은 후 6인조로 개편됐다. 이후 컴백하게 된 모모랜드는 개편에 대한 부담감을 전했다.
제인은 "(멤버들이 빠져서) 아쉬운 부분도 사실이다"라며 "하지만 각자 선택한 길이 있다보니 다른 멤버들의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6인조로 개편된만큼 더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좋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리더 혜빈은 "초심으로 돌아가서 준비했다. 긴장도 더 해지만, 서로 돈독하게 연습했다"고 전했고, 주이는 "가장 먼저 고민해던 점이 팬들에게 변함없이 똑같은 에너지를 드려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다 같이 힘내서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모랜드의 두 번째 싱글앨범 '떰즈업'은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 연예 칼럼니스트 이우정 thestar@chosun.com
- 영상PD 허준영 popkorn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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