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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미엄’이 대세…아이는 물론 부모까지 편하게 도와주는 육아용품

기사입력 2019.12.30 10:53
  • 시간과 노력을 줄여준다면 금액을 더 지불하더라도 편리한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겠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편리함이 프리미엄이 되는 ‘편리미엄’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특히 일과 육아 병행으로 부족한 시간을 효율성으로 대체하려는 욕구가 큰 밀레니얼 맞벌이 부부들 사이 ‘육아는 장비빨’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에 다양한 업게에서도 육아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돕는 편리미엄 육아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120℃의 '열충격강도'로 이유식 냉동 보관부터 데우기까지 한 번에! 코멕스 ‘오븐글라스’

    바쁜 맞벌이 부부들에게 해동 없이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고 뜨거운 음식을 넣어 바로 얼릴 수 있는 이유식 용기는 필수 육아 아이템 중 하나다.

  • 코멕스의 ‘오븐글라스’는 600℃에 달하는 고온의 내열 온도를 갖춰 전자레인지는 물론 오븐에도 사용 가능한 유리 재질의 밀폐용기다. 급격한 온도변화에 견디는 '열충격강도' 또한 120℃로 높아 열탕 소독과 냉장, 냉동실 사용이 자유롭다.

    ‘오븐글라스’에 냉동한 이유식을 해동 없이 전자레인지나 오븐 등에 바로 넣어 조리할 수 있으며, 새로 조리한 뜨거운 이유식을 담아 바로 냉동실에 보관 가능해 이유식 용기로 제격이다. 정사각 3종, 직사각 5종, 원형 3종 등 총 11종의 다양한 형태와 사이즈로 적재와 보관 또한 편리하다.

    온도 유지 기능으로 분유 타기도 편리하게, 일렉트로룩스 ’익스프레셔니스트 컬렉션 무선주전자’

    아기 분유를 탈 때 정확한 물 온도 설정과 유지 기능을 가진 무선주전자가 있으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 일렉트로룩스의 익스프레셔니스트 컬렉션 무선주전자는 원하는 물 온도를 설정하면 해당 온도에 맞게 40분 동안 물이 따뜻하게 유지된다. 이 때문에 분유를 탈 때 정확한 물 온도가 필수인 육아맘, 육아대디 사이 분유포트로도 익히 알려져 있다. 8단계 멀티 온도 조절 기능은 원하는 온도를 설정해 물을 끓일 수 있고, '한컵 터보 기능'은 한컵의 물을 60초 만에 빠르게 끓일 수 있다.

    아이와의 목욕 전쟁 한 번으로 끝낸다! 스토케 욕조 ‘플렉시바스 라지’

    전쟁이라고 표현할 만큼 힘든 아이 목욕을 돕는 아이템도 있다.

  • 최대 68L까지 물을 담을 수 있는 플렉시바스 라지는 넉넉한 크기로 신생아 단독 목욕은 물론 6세 유아까지 두 아이를 함께 목욕시킬 수 있다. 간편하게 접어서 보관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욕조 바닥에는 물 온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열 감지 고무 플러그가 있어 온도계를 찾는 번거로움 없이 목욕물 온도를 확인 가능하다.

    착용하는 아이는 물론, 부모에게도 편안함을 선사…다이치, ‘루이 3 in 1 올인원 아기띠'

    아기띠는 외출할 때는 물론, 아이를 양육하고 재우는 등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실내에서도 필요해 대표적인 육아 필수품 중 하나로 꼽히는 제품이다.

  • 다이치(DAIICHI)의 ‘루이 3in1 올인원 아기띠’는 아이의 성장단계에 맞춰 힙시트, 아기띠, 힙시트 캐리어 등 세 가지 포지션으로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넓고 두툼한 어깨패드가 아기의 무게를 효과적으로 분산시켜주어 엄마의 어깨 피로를 덜어준다. 또한, 카시트의 충격흡수 완충제로 쓰이는 고발포 스폰지가 내장된 허리벨트는 모양 변형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며 엄마의 허리 전체를 단단하게 잡아주어 장시간 사용에도 척추와 골반 통증을 완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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