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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에 훌륭한 양육 태도로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은 ‘최고의 모범 엄마’가 출연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27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될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청각장애를 가진 중3 윤지수 양과 어머니가 출연, 언어 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한 공부 고민과 함께 진로 및 대학진학을 위한 맞춤 솔루션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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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으면 사람, 사회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를 고려해 더욱 정확한 진단을 위한 다양한 심리검사가 진행된다. 긍정적인 검사 결과에 전문가들은 “어머니가 아이와 세상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해주셨다”라고 말하는 등 칭찬을 이어갔다고 해 이들의 특별한 양육법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렇듯 MBC ‘공부가 머니?’는 장애 학생들이 겪는 학습의 어려움을 짚어주는 동시에 현실을 고려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을 놀라게 한 윤지수 양의 검사 결과와 대학진학을 위한 상세한 학습 팁은 오늘(27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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