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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다운·코트와 모자·가방 등 따뜻한 겨울 여행 스타일링 완성

기사입력 2019.12.30 13:34
  • 연말연시를 맞아 친구나 연인, 가족들과 겨울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스키장은 물론 빙어 축제, 눈꽃 축제 등 가볼 만한 행사도 많이 열리고 있으므로 지역 곳곳으로 떠나 겨울의 정취를 한껏 느껴보는 것도 좋다.

    특히, 한겨울 추위에 맞서 따뜻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룩 등 겨울여행 스타일링은 필수다.

  • 사진제공=(왼쪽부터)화보컷 지오스피릿, 조르쥬레쉬
    ▲ 사진제공=(왼쪽부터)화보컷 지오스피릿, 조르쥬레쉬

    외부활동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겨울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은 단연 아우터이다. 겨울 대표 아우터 구스다운 점퍼는 강추위와 칼바람, 눈이나 비 등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주므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아이템이다.

  • 사진제공=(왼쪽부터)아이젤, 제품컷 지오스피릿, 아이젤
    ▲ 사진제공=(왼쪽부터)아이젤, 제품컷 지오스피릿, 아이젤

    이번 시즌 ‘근육맨 패딩’, ’김밥 패딩’으로 불리는 롱패딩과 숏패딩 보다는 스타일까지 갖출 수 있는 구스코트에 주목해보자. 구스다운의 우수한 보온성을 유지하면서 슬림한 코트의 핏을 선사하는 구스코트는 겨울 여행 인생샷을 위한 착장으로도 제격이다.

  • 사진 제공=화보컷 2XU, LBL, 모자와 가방 2XU, 신발 무크
    ▲ 사진 제공=화보컷 2XU, LBL, 모자와 가방 2XU, 신발 무크

    야외활동에 앞서 구스다운 점퍼로 무장했다면, 부가적으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완성하는 액세서리에 눈을 돌려보자. 신발의 경우 겨울철 외부에서 장시간 걷거나 뛰는 데에 무리가 없도록 쿠션감과 퍼가 내장된 제품이 좋다.

    가방은 큰 짐을 보관하기 좋은 백팩과 휴대폰, 지갑 등의 작은 소품을 수납하기 좋은 슬링백을 함께 착용하면 필요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며, 마지막으로 컬러풀한 비니 모자나 목도리, 귀마개 등으로 방한효과를 높여 센스 있는 겨울 여행 패션을 완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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