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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아차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7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2월 3주차 아차랭킹에서 아이유는 음원점수 2433점, 앨범점수 25점, 유튜브 점수 1068점, SNS점수 1155점 등 총점 4701점으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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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최근 연말을 맞아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하는 선행을 실천했다. 아이유의 선한 영향력에 힘입어 아이유의 팬클럽(유애나)에서도 연말 난방비로 2천만원을 후원하는 등 가수를 따라 따뜻한 선행을 베풀었다.
2위는 총점 2492점을 획득한 트와이스가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오리콘 연간 랭킹 2019’의 ‘연간 아티스트 토털 세일즈 랭킹’에서 K팝 가수로서 가장 높은 순위인 4위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뒤를 이어 태연(총점 2194점), 백예린(총점 2182점), 방탄소년단(총점 2138점), 엑소(총점 1593점), 블랙핑크(총점 1556점), 마마무(총점 1549점), 레드벨벳(총점 1375점), 염따(총점 1341점)이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12월 3주차 아차랭킹에서는 프로젝트 그룹인 다모임의 멤버로 높은 주가를 달리고 있는 래퍼 염따가 10위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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