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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하고 건조한 겨울철 피부, 세안·샤워 후 3분 이내 찐보습 뷰티템으로

기사입력 2019.12.27 10:52
  • 올겨울에도 ‘삼한사미(3일은 춥고 4일은 미세먼지가 심하다)’ 현상이 어김없이 이어지고 있다. 매서운 한파와 미세먼지에 가장 먼저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피부다.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공기는 피부 장벽을 약하게 만들어 유수분 밸런스를 깨뜨리고, 미세먼지는 과다한 피지 분비를 유발해 이른바 악건성 피부를 만드는 주요인이 될 수 있다. 이처럼 피부에 가장 혹독한 계절인 겨울에는 자극을 줄이는 세안이나 샤워  후 3분 이내 보습을 채워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좋다.
  • 수분 손실 최소화해주는 저자극 보습 클렌저 사용

    춥고 건조한 겨울에는 스킨케어의 시작이라고도 불리는 클렌징 단계부터 변화가 필요하다. 세안 후에도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 자극을 줄이고 보습을 채워주는 저자극 클렌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사진 제공=갈더마코리아
    ▲ 사진 제공=갈더마코리아
    갈더마코리아 ‘세타필 젠틀포밍 클렌저’는 클렌징으로 인한 수분 손실 최소화로 피부 보습 막과 보호막은 그대로 유지해 민감한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한다. 또한, 초미세먼지를 비롯한 메이크업 잔여물 등을 풍부한 거품으로 부드럽게 클렌징해줘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안전한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고보습 밤 크림으로 세안 후 ‘보습 골든 타임’ 사수

    얼굴은 겨울철 찬 바람과 미세먼지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다 보니 건조함뿐 아니라 민감해지기 쉽다. 이럴 때는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 강화를 도와주는 고보습 밤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사진 제공=더샘
    ▲ 사진 제공=더샘
    더샘 '더마 플랜 울트라 밤 크림'은 민감하고 건조해진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손상된 피부를 방어해주는 크림이다. 밤 타입 텍스처가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피부를 감싸주며 판테놀과 고보습 쉐어버터가 피부에 빈틈없는 보습 막을 형성한다. 4가지 인체 적용 시험(피부 손상 방어, 피부 감작성, 민감성 피부 자극, 피부 저자극 테스트)을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앰플 하나로 피부 진정부터 영양 및 수분 공급까지

    앰플은 짧은 기간 내 가장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유효 성분을 압축시킨 제품이다.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피부 상태에 따라 크림과 혼합하거나 메이크업 단계에서 파운데이션과 섞어 사용하면 자연스럽고 건강한 윤광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 사진 제공=아이소이
    ▲ 사진 제공=아이소이
    아이소이 ‘압축크림앰플’은 스킨, 로션, 에센스를 압축한 고강력 압축보습 앰플이다. 여러 단계의 제품을 겹겹이 바를 필요 없이 앰플 하나로도 충분한 보습 관리가 가능하다. 부드럽지만 수분이 가득한 제형으로 건조한 피부에도 빠르게 스며들어 만성화된 건성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한다.
  • 스틱 밤 타입 제품으로 닭살, 뱀살, 튼살 고민 해소

    겨울이면 유독 돋보이는 뱀살, 닭살, 튼살 피부가 고민이라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시로 보습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최근 휴대성은 높이고 간편함은 더한 스틱 밤 타입의 보습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 사진 제공=뉴트로지나
    ▲ 사진 제공=뉴트로지나

    뉴트로지나 ‘인텐스 리페어 멀티 오일 스틱’은 아담한 사이즈에 단단한 오일 타입 제형으로 샐 걱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휴대할 수 있고 스틱 타입이라 손에 묻히지 않아도 건조한 바디를 부분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 풍부한 보습과 진정 효과를 지닌 ‘캐스터시드 오일’ 성분이 함유돼 겨울 날씨에 민감했던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순도 99%의 글리세린 성분이 건조함, 당김, 거친 피부, 갈라진 피부, 일어나는 피부 등 겨울철에 깊어지는 5가지 피부 고민을 해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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