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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의 탄생화 ‘납매’는 ‘자애'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납매’ 꽃말의 의미는 “현실을 직시하는 타입인 당신은 낭만주의자이고 사랑하는 사람과도 숙명적인 만남을 할 운명이군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납매’는 당매(唐梅)라고도 하며 중국이 원산이다. 1∼2월에 잎이 나오기 전에 옆을 향하여 꽃이 피는데 좋은 향기가 난다. 꽃지름은 2cm 내외로 꽃받침과 꽃잎은 다수이며, 가운뎃잎은 노란색으로 대형이고 속잎은 암자색으로 소형이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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