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는 과도한 난방기 사용으로 실내 습도가 떨어지면서 피부의 수분을 빼앗고 피부 민감도를 증가 시켜 가려움, 탄력 저하, 피부 갈라짐 등 각종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이처럼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케어 하기 위해서는 드라마틱한 효과의 기능성 제품보다는 스킨케어의 기본인 ‘수분’과 ‘진정’에 충실하면서도 유해 성분은 배제한 저자극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벤느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보존제, 인공향료, 색소를 배제하고, 꼭 필요한 12가지 성분만 담은 미니멀 크림이다. 과민감성 피부까지 케어 가능한 진정 회복 크림으로, 아벤느만의 독자 성분 ‘파르세린®’이 무너진 피부 장벽으로 인해 과민감성으로 변한 피부를 케어하고 진정과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크리미하면서도 쫀쫀한 텍스처가 피부를 감싸듯 부드럽게 스며들어 흡수 과정에서의 마찰을 줄이고, 외부 공기 및 이물질의 유입을 전면 차단한 멸균 특허  용기(D.E.F.I)로 개봉 후 유효기간 내내 멸균  상태의 포뮬라가 유지돼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닥터지 ‘센시어스™ 마일드 크림’은 10가지 성분만을 담은 마일드 크림으로, 순한 성분은 물론 마찰을 줄인 크리미한 텍스처와 pH 약산성 제형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편안하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10가지 유해성분을 포함하지 않아 민감해진 피부를 케어하고, 외부 공기를 차단하는 에어리스 용기로 제작돼 위생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자극 및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 완료 및 안티폴루션(Anti-pollution, 오염방지) 차단 기능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메이크프렘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크림’은 피부 보습에 꼭 필요한 12가지 최소 성분만을 담은 저자극 수분 크림이다. 48시간 유지되는 강력한 보습력으로 아침에 바른 뒤 건조한 대기에 노출되는 낮 시간은 물론, 저녁 세안할 때까지도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피부와 유사한 pH 5.5 약산성 크림으로 민감성 피부 적합 테스트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영유아, 임산부와 같은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쿠알란, 글리세린 등 자연 유래 성분을 93% 이상 함유해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하고, 수분 증발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닥터 브로너스 ‘라벤더 퓨어 캐스틸 솝’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라벤더 오일을 함유해 건조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부드럽게 씻어 주는 올인원 클렌저다. 피부에 유해한 합성 성분을 배제하고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원료를 담아 남녀노소는 물론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쫀쫀하고 풍성한 거품이 노폐물을 부드럽게 세정하며, 5가지(올리브·코코넛·호호바·팜커널·햄프) 고농축 유기농 오일이 겉은 깨끗하고 속은 촉촉하게 씻어내 속 당김 없이 촉촉하다. 11가지의 성분만을 심플하게 담은 클렌저로 세안 시에는 폼 클렌저로, 샤워 시에는 바디워시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