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와 연말엔 소고기 스테이크로 특별한 홈 파티를 열어보는 건 어떨까?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유통업계와 함께 홈파티 스테이크 요리로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소고기 부위와 밀키트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전국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홈파티 행복레시피’ 행사를 통해 미국 소고기의 대표 품종인 블랙앵거스 스테이크를 25일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육질과 풍미가 뛰어나기로 유명한 블랙앵거스 초이스 윗등심살과 초이스 탑블레이드는 100g당 각 1,740원(정상가 2,900원), 1,680원(정상가 2,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25일까지 행사 카드(이마트e, 삼성, KB국민, 신한, 현대, NH농협, 우리, IBK기업카드)로 결제하면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미국산 블랙앵거스 행사상품을 2만5천원 이상 구매 시 스테이크의 굽기와 익힘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탐침 온도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25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즈닝 스테이크 패밀리팩’을 판매한다. 이 제품은 프리미엄 홈파티팩으로 미국산 소고기 부채살, 안심, 채끝살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아스파라거스와 올리브유는 물론 홈 버터와 허니머스타드 드레싱까지 들어있어 간편하게 멋진 홈파티를 완성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 플랫폼 쿠팡은 24일까지 다양한 미국산 소고기 스테이크 부위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부드러운 살코기와 고소한 지방질을 가지고 있어 육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일품인 ‘미국산 시즈닝 살치살 스테이크’와 씹을수록 풍부하게 퍼지는 육즙과 코끝에서 감도는 은은한 육향을 느낄 수 있는 ‘미국산 시즈닝 부채살 스테이크’가 대표적이다. 두 제품 모두 시즈닝 되어 있어 따로 양념하지 않고 굽기만 하면 완성할 수 있어 쉽고 간편하게 파티 음식 준비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스테이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홈파티족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장보기 앱 마켓컬리에서는 26일 오전 11시부터 내달 2일 11시까지 일주일간 미국산 소고기 특가전을 진행한다. 미국 JBS의 블랙앵거스 브랜드 1855, 미국 프리미엄 소고기 브랜드 마이어(MEYER), 미트엔조이가 참여한다. 마이어(MEYER)는 자연 방목에 가까운 환경에서 소를 키우고, 인도적 도축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우수한 품질의 소고기를 제공하고 있어 미국에서도 진정한 의미의 내추럴 비프를 생산한다고 평가받고 있는 곳이다.

마이어(MEYER)의 프라임 안심과 1855의 블랙앵거스 부채살 스테이크 등 미국산 냉장육을 홈파티에 준비하면 집에서도 고급스럽게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에 마이어, 미트엔조이, 1855등 미국산 브랜드육을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리브솔트의 히말라야 락솔트와 암염을 갈 때 쓰는 주방 도구인 그레이터(grater)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미 농무부는 소고기 등급을 8등급으로 나누는데, 국내에는 대부분 최상위 두 등급인 프라임, 초이스 등급이 수입되고 있다. 프라임 등급의 지방함량은 8~11%, 초이스 등급의 지방함량은 4~8%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