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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사랑스러운 보조개 미소로 보는 사람들을 무장해제 시켰다.
스타필드 고양에서 지난 14일 열린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 홀리데이 크리스탈 에디션 팝업스토어에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신민아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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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론은 캠페인 ‘I AM COURONNE’의 일환으로 연말 맞아 론칭한 홀리데이 크리스탈 에디션을 기념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개최했으며 이를 축하하기 위해 신민아가 첫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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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보이는 스타일마다 화제를 일으키며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한 신민아는 이날 오버핏 그레이 수트에 요즘 유행하는 마이크로백을 귀엽게 매치해 패셔니스타 타이틀에 맞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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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민아는 직접 스타일 토크를 진행해 고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매장을 둘러보고 신상 토트백을 직접 스타일링 해보는 등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한편, 뮤즈 신민아는 쿠론의 새로운 시즌을 함께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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