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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분위기 더해주는 선물 아이템, 의류부터 가방·시계·향수까지

기사입력 2019.12.24 16:55
  •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등 다양한 이슈들이 줄지어 있는 12월이다. 연인과의 데이트룩부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 모임과 파티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아이템 등 의미 있는 날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 점퍼·코트·무스탕으로 완성하는 겨울 스타일
  • 사진 제공=버커루
    ▲ 사진 제공=버커루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임을 더욱 빛나게 해줄 겨울 에센셜 아이템으로 야상 다운점퍼는 어떨까? 버커루의 ‘프리미엄 야상 다운점퍼’는 가수 선미와 댄서 차현승이 만나 감각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특히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보 속 선미와 차현승은 전반적으로 차분한 톤의 아이템들로 코디를 완성해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뿜어냈다. 화보 속 야상 다운점퍼는 겨울 데일리 아우터로 활용하기 좋은 뛰어난 보온성을 갖춘 데다,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잘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위한 커플룩부터 각종 연말 모임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T.P.O에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줄 전망이다.

  • 사진 제공=앤듀
    ▲ 사진 제공=앤듀

    이 밖에도 앤듀에서 선보인 캐시미어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구스를 품은 캐시미어 코트’ 구스 다운 충전재로 안감을 채워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잡았다. 또한, 여유롭게 떨어지는 실루엣과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핏은 일상생활부터 파티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도 제격이다.

  • 사진 제공=앤듀
    ▲ 사진 제공=앤듀

    함께 선보인 ‘스웨이드 시어링 무스탕’은 촉감이 부드럽고 내구성이 강한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하고 시어링 플리스 안감으로 포근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입체 패턴과 세미오버핏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해 트렌디하면서도 관리가 용이한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에게 유용하다.

  •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벨벳 소재 가방
  • 사진 제공=조이그라이슨
    ▲ 사진 제공=조이그라이슨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은 세련되고 매력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여성들의 빛나는 순간을 함께 하고자 홀리데이 에디션을 출시했다. ‘나오미 벨벳’은 정교한 스티치와 엠보싱 디자인으로 입체감이 돋보이는 조이그라이슨의 시그니처 아이템 나오미백에 시크하고 섹시한 분위기의 벨벳 소재를 더한 제품이다. 딥레드 컬러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하며,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겨 파티를 위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준비하는 의미를 담은 시계
  • 사진 제공=몽블랑
    ▲ 사진 제공=몽블랑
    몽블랑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올 새해를 준비하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기능이 담긴 시계를 제안했다. ‘스타 레거시 풀 캘린더’는 시, 분, 초는 물론, 월, 요일, 날짜, 달 형상을 알 수 있는 문페이즈 기능까지 갖춰 손목 위의 달력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로마 숫자 다이얼로 리뉴얼되어, 몽블랑 특유의 클래식하고 품격 있는 디자인을 한층 살려 눈길을 끈다.
  • 신비로우면서도 관능적인 향수
  • 사진 제공=조 말론 런던
    ▲ 사진 제공=조 말론 런던

    매년 유니크한 패키지와 다채로운 구성의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선보이는 조 말론 런던은 이번 시즌 마법사의 공간에서 영감을 받은 매직 앤 메이헴 컬렉션을 공개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향으로 선보이는 ‘로즈 앤 매그놀리아 코롱’은 포근한 목련과 장미, 다마스크 로즈의 향을 파출리와 앰버가 감싸 안는다. 피어나는 꽃의 느낌을 지녀 신비로우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를 선사해 연인을 위한 선물로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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