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홈파티를 더욱 빛내 줄 ‘잇 아이템’은?

기사입력 2019.12.23 17:31
  •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홈파티에 분위기를 더해줄 먹거리와 볼거리 등 다양한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함께 감성을 공감하고 공유하는 것을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비주얼을 장착한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적 요소는 기본이다. 홈파티에 빠져선 안 될 인스타그래머블한 잇 아이템은 무엇일까.

  • 사진제공=투썸플레이스
    ▲ 사진제공=투썸플레이스

    파티 아이템에 꽃이기도 한 '케이크'는 홈파티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대표 잇 아이템이다. 달콤한 맛에 비주얼까지 갖췄다면 파티의 분위기를 한층 높이는데 큰 몫을 한다.

    투썸플레이스는 북유럽 컨셉의 홀케이크와 MD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먼저 크리스마스의 느낌을 담은 시즌 대표 신제품 케이크인 ‘노르웨이의 숲’은 진한 다크 초코 시트 사이를 헤이즐넛 가나슈와 피스타치오 가나슈로 샌드하여 진한 초콜릿과 고소한 헤이즐넛의 맛이 부드럽게 담긴 케이크다. 케이크 상단에 풍성하게 올라간 헤이즐넛 가나슈와 연둣빛의 피스타치오 가나슈 크림이 북유럽의 울창하고 웅장한 숲을 연상시킨다.

    또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한 ‘레드베리 포레스트’는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생크림과 상큼한 오렌지 쥬레·라즈베리 무스의 조화가 부드럽게 어우러진 케이크다. 노을지는 북유럽의 하늘이 연상되는 강렬한 베리 레드 컬러가 인스타그래머블한 요소로 꼽힌다. 
     
    또한, 투썸플레이스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과 ‘딸기 생크림’을 더 커진 사이즈로 새롭게 선보였다. 맛과 비주얼까지 품은 케이크로 새해의 소원도 빌며 파티의 화룡점정을 장식해 보는 건 어떨까. 

  • 사진제공=하이네켄
    ▲ 사진제공=하이네켄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은 올해 6월, 1.5L 용량의 ‘하이네켄 매그넘’을 국내 첫 출시한데 이어 12월 9일에 ‘하이네켄 매그넘 홀리데이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였다.

    2019년 홀리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존 제품을 리뉴얼한 한정판 패키지로 출시된 홀리데이 패키지에는 하이네켄 전용잔과 해당 잔 아래에 부착하면 잔 전체가 반짝이는 LED 코스터가 포함돼 있어, 하이네켄 매그넘과 함께 즐거운 연말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하이네켄 330ml 6캔 패키지도 동일한 기간에 홀리데이 디자인으로 한정 출시됐다.  

  • 사진제공=비츠 바이 닥터드레
    ▲ 사진제공=비츠 바이 닥터드레
    홈 파티에 음악이 빠질 수 없다. 오디오 브랜드 비츠 바이 닥터드레의 ‘프로덕트 레드 컬렉션’의 스피커 비츠 필+(Beats Pill+)은 강력한 사운드와 편리한 휴대성이 장점이다. 비츠 필+는 직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블루투스 스피커로, 스테레오 액티브 2-웨이 크로스 오버 시스템을 장착해 풍부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사진제공=투썸플레이스
    ▲ 사진제공=투썸플레이스

    홈파티를 위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 등 다양한 아이템 외에도 집안 분위기를 바꿔줄 인테리어 소품도 눈길을 끈다. 투썸플레이스가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에 맞춰 선보인 ‘투썸 홀리데이 무드 전구 세트’는 앵두전구 40구와 패브릭 월 포스터(600*900), 접착 후크가 함께 구성돼 알찬 가심비를 자랑한다.

    유러피안 무드의 DIY 인테리어 세트로 파티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선물상자가 놓인 크리스마스 트리가 디자인된 패브릭 포스터, 따뜻한 분위기를 고조시켜주는 투썸의 홀리데이 무드전구,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연말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