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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금) 밤 9시 10분에 방송하는 tvN ‘신서유기7’ 9회에서 멤버들이 프로그램의 마스코트 ‘묘한이’ 구출작전에 나섰다. 정해진 시간 내에 납치된 묘한이를 구하기 위해 다양한 야외 미션에 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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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7’ 멤버들은 이번 ‘글로벌 특집’을 맞이해 미국부터 멕시코까지 다양한 나라를 대표하는 분장을 완벽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오늘 방송에서는 ‘묘한이’ 구출을 위해 글로벌 용사들로 분해 디비디비딥부터 단체 줄넘기까지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개인 및 단체 미션을 선보였다.
또한 지난 방송에 이어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지는 마피아게임 2라운드가 진행됐다. 피오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폭주와 또다시 궁지에 몰린 은지원의 활약상이 재미를 더 할 전망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을 살펴보면 바닷가를 배경으로 비장하게 서 있는 멤버들의 모습과 용볼을 획득하기 위해 단체미션에서 남다른 집중력을 발휘하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과연 멤버들은 ‘묘한이’를 구출하고 용볼 획득에도 성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레전드 ‘마피아 게임’의 전말까지 이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서유기7’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며, 이어 10시 40분부터는 강호동이 전국을 돌며 가장 맛있는 상황에 가장 맛있는 라면을 끼리(끓여)먹는 ‘라끼남(라면 끼리는 남자)’이 시청자를 찾는다.
- 고이정 기자 yjko8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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