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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가 베트남, 태국, 대만 등 아시아 3개국의 인기호텔을 할인가로 선보이는 ‘아고다 단독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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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은 파트너십 체결 이후 야놀자와 아고다가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야놀자는 내년 1월 31일(금)까지 아고다가 추천하는 해외호텔을 최대 72% 할인가에 판매한다. 프로모션 대상은 발코나 호텔 다낭, 반얀트리 푸켓, 리젠트 타이베이 호텔 등 아시아 대표 인기 여행지인 베트남, 태국, 대만에 위치한 144개 호텔이다.
해외호텔 전용 쿠폰팩도 증정한다. 쿠폰팩은 해외숙소 예약 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권(최대 2만원) 1장과 5% 할인권(최대 2만원) 4장으로 구성됐다. 또한, 오는 1월 5일(일)까지는 간편결제 앱 차이로 결제할 경우 20%(최대 3만원)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이에 아고다 단독 특가 프로모션에 해외호텔 쿠폰팩과 차이 결제 할인을 함께 적용하면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쿠폰팩과 결제 할인은 결제일 기준으로 최대 1년 내 투숙 상품까지 적용 가능하다.
한편, 야놀자는 지난 1월 글로벌 호텔 예약 서비스를 론칭했다. 9월에는 카약(KAYAK)과 파트너십을 체결, 항공권 검색 서비스를 공식 오픈하는 등 해외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올해 말까지 전 세계 60여 만개 해외 숙소를 국내 최저가로 제공하는 최저가 보상제도 시행한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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