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겨울바람·히터 바람으로부터 메마르지 않는 피부, 속건조함까지 해결해줄 구원 뷰티템

기사입력 2019.12.20 09:30
  • 수분 크림을 열심히 발라도 바를 때뿐 금방 건조하고 피부 당김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온종일 돌아가는 난방기와 실외의 차갑고 건조한 바람이 이러한 피부 건조함과 탄력 저하, 홍조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심화시키고 있다. 겨울철 가혹한 환경으로부터 피부 보호를 위한 특단의 조치기 필요한 시기다.

  • 순한 유기농 성분으로 피부 보습 급속 충전

    건조한 피부는 유해 환경에 대처하기 어려운 민감한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종일 히터 바람에 시달린 피부를 위해서는 수분을 채워 휴식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 사진 제공=닥터올가
    ▲ 사진 제공=닥터올가

    닥터올가에서 출시된 ‘100 알로에베라 유기농 마스크팩’은 천연유래성분 100%, 유기농 알로에베라잎즙이 50.88% 함유되어 자극받은 피부에 즉각적인 진정과 깊은 수분을 공급하고 유기농 알로에베라의 풍부한 영양으로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하며, 주의 성분 20가지와 식약처 기준 알러지성분 26가지를 배제하였다. 거기다 유칼립투스나무유래 텐셀시트를 사용해 피부에 닿는 자극까지 최소화하여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이 가능하다.

  • 피부에 한 겹 더 입는 오일 보호막

    아무리 기초화장품을 탄탄하게 발라도 종일 켜져 있는 히터 바람 앞에서는 장사 없다. 피부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싶다면 페이스 오일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 사진 제공=하루하루원더
    ▲ 사진 제공=하루하루원더

    라이프스타일 코스메틱 브랜드 하루하루원더의 ‘블랙라이스 페이셜 오일’은 국내산 흑미 쌀겨 오일을 45% 함유하고, 6가지 천연 식물성 오일을 배합하여 번들거리지 않는 산뜻한 사용감과 놀라운 흡수력을 자랑한다. 피부에 겉돌지 않는 가벼운 텍스처가 피부 위 얇은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억제하고 피부 장벽 보호를 돕는다.

  • 사진 제공=라벨영
    ▲ 사진 제공=라벨영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이 최근 출시한 ‘쇼킹참광오일’은 자연유래 참깨 오일을 함유해 건조하고 푸석한 극건성 피부에 광채와 보습, 영양을 탄탄하게 채우고 자연스러운 피부 광을 선사한다. 기존 페이스 오일의 무겁고 번들거려 답답한 단점을 개선해 가벼운 페이스 오일 텍스처다. 또한, 상큼한 프루츠 향을 적용해 페이스 오일이 주는 텁텁한 사용감을 크게 개선했다.

    주성분인 참깨 오일을 비롯해 호호바씨오일, 해바라기씨오일, 동백나무씨오일, 마카다미아씨오일 등 다양한 자연유래 식물성 오일 성분을 함유, 한 방울로도 피부 안에서부터 차오르는 보습광, 윤기광, 오일광까지 선사하고 반짝반짝 윤기 나는 피부로 케어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 불가리안 로즈 왁스를 더한 고강력 압축 보습 라인

    여러 겹 덧바르는 것이 부담된다면 소량으로도 강력한 보습 효과를 주는 동시에 지속성까지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 사진 제공=아이소이
    ▲ 사진 제공=아이소이

    천연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isoi)가 선보인 ‘모이스춰라이ZIP’ 2종은 만성 건조 피부와 악건성 피부를 위한 고강력 압축 보습 라인이다. ‘압축크림앰플’과 ‘압축보습크림’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소량으로도 강력한 향과 보습 효과를 내는 불가리안 로즈 왁스를 더해 압축 보습 효과의 지속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72시간 보습 테스트와 속보습 개선 임상을 완료해 깊은 보습력이 오래 지속하며, 피부 자체의 수분 보유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 오일의 장점을 담은 미스트로 필요할 때마다

    이것저것 챙겨 바르는 것도 귀찮고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어려운 사람이라면 여러 제품의 장점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사진 제공=시오리스
    ▲ 사진 제공=시오리스

    클린코스메틱 브랜드 시오리스의 ‘타임 이즈 러닝 아웃, 미스트’는 정제수 대신 올해 6월 광양에서 수확한 매실수를 78% 함유해 제철 원료의 신선한 에너지를 가득 담았다. 사용감이 가벼운 마카다미아씨오일과 피부 흡수에 좋은 호호바오일을 사용해 보습력을 높여주고 영양을 가득 채워 오일과 세럼의 장점만을 담았다.

  • 틈틈이 올라오는 각질 멀티 밤으로 간단하게

    기초 케어를 탄탄하게 하고 출근을 해도 오후만 되면 건조한 난방기 열기 때문에 눈가나 입가는 화장이 갈라지고, 각질이 부각되기 마련. 거기다 건조한 날씨 탓에 입술도 갈라지고 손톱 큐티클도 일어나게 되어 신경이 이만저만 쓰이는 게 아니다.

  • 사진 제공=유랑
    ▲ 사진 제공=유랑

    내추럴&오가닉 코스메틱 브랜드 유랑(URANG)의 ‘SOS 멀티 밤’은 호호바씨오일과 아보카도오일, 해바라기씨왁스, 타마누오일 등 자연유래성분 99.9%로 만들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민감하고 진정이 필요한 눈가 부위나 건조한 큐티클, 입술, 팔꿈치 등 모든 부위에 사용이 가능해 가을 겨울 시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