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 완구 대표 주자 '레고' 대표 품목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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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5일까지 레고 등 완구 200여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레고 프렌즈 크리스마스 캘린더'와 '레고 캡틴마블 스크럴의 전투' 등 레고 80여종을 행사카드로 구입 시 최대 40% 할인한다.
또한 레고 제품 10만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 레고나 다이어리, 여권케이스, 캘린더, 크리스마스 담요 중 2∼3개 상품이 무작위로 들어있는 '레고 럭키박스' 1만개를 선착순으로 준다.
이마트 관계자는 "터닝메카드나 베이블레이드 등 TV 캐릭터 완구의 아성에 잠시 주춤했던 블록 완구가 올해 다시 인기를 되찾으며 매출이 반등하고 있다"면서 "블록 완구의 대표 주자인 레고를 행사 대표 품목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겨울왕국2 관련 완구 30여종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고 홈파티 때 여러 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50여종도 할인 판매한다.
- 디지틀조선TV 임상재 limsaj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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