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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향수가 2019년 12월 향수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11월 16일부터 2019년 12월 16일까지의 30개 향수 브랜드의 빅데이터 22,006,09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브랜드 확산량을 측정했다. 지난 2019년 5월 브랜드와 비교하면 13.2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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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에 따르면, 샤넬은 참여지수(654,345), 소통지수(1,131,273), 커뮤니티지수(1,293,571)를 합산해 브랜드평판지수 3,079,189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9년 5월 브랜드평판지수 2,387,357와 비교하면 28.98% 상승했다.
2위를 차지한 조말론은 참여지수(748,010), 소통지수(901,682), 커뮤니티지수(1,063,153)를 합산해 브랜드평판지수 2,712,845로 지난 5월과 비교하면 21.44% 상승했다.
3위 딥디크는 참여지수(303,724), 소통지수(512,273), 커뮤니티지수(512,351)를 합해 브랜드평판지수 1,328,348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불가리, 구찌, 랑방, 바이레도, 몽블랑, 버버리, 톰포드 등이 순위에 올랐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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