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반지의 제왕’을 이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위쳐’의 괴물 사냥꾼 게롤트가 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시작됐다.

넷플릭스는 ‘위쳐’ 12월 16일부터 오는 1월 5일까지 스타필드 코엑스몰 지하 1층 라이브 플라자에서 위쳐 팝업 전시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쳐’ 팝업 전시존은 게롤트가 사용하는 검과 시리즈에 등장하는 괴물을 모티브로 설계되었다. 거미와 사람의 형상을 섞어놓은 ‘키키모어’ 괴물과 위쳐의 검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팝업 전시존에서는 오싹한 괴물을 맞설 수 있다면 누구나 위쳐가 될 수 있다. 팝업존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스페셜 위쳐 패키지를 받을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위쳐’는 엘프, 인간 그리고 괴물이 함께 사는 암흑의 시대를 배경으로 냉혹한 위쳐 게롤트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왕족 시리 그리고 마법사 예니퍼가 거대한 재앙과 맞닥뜨리는 이야기로, 오는 12월 20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