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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뷰티 플랫폼 ‘엘크레’와 함께 메이크업 서비스 제공… 예약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

기사입력 2019.12.17 14:09
  • 뷰티 브랜드 랑콤이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12월 20일부터 28일까지 가로수길에 위치한 뷰티 플랫폼 ‘엘크레(L CREER)’와 함께 무료 메이크업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나 연말 파티 등 특별한 날 더욱 아름다워지고 싶은 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엘크레를 방문하면 전문가의 무료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으며, 전화 예약을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희망자가 많을 경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예약 후 방문해 메이크업을 받은 참가자에게는 랑콤 샘플 제품도 증정한다.

  • 사진 제공=랑콤
    ▲ 사진 제공=랑콤

    메이크업 서비스는 엘크레의 아티스트가 랑콤 베스트셀러인 뗑 이돌 파운데이션과 쿠션, 압솔뤼 루즈를 사용해 진행한다. 강렬하고 맑은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 ‘레드 루비’부터 고혹적인 ‘루비 퀸’, 사랑스러운 ‘키스미 루비’, 우아한 ‘빈티지 루비’까지 총 4가지 룩 중 마음에 드는 메이크업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외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2층에 마련된 셀프 메이크업 존에서는 랑콤 키트를 활용해 스스로 터치업 하며 랑콤의 베스트셀러인 뗑 이돌 라인의 제품과 루비크림 립스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시즌 행사답게 엘크레 매장 내부와 외부 곳곳에 크리스마스트리 등 홀리데이 분위기를 듬뿍 담은 포토존을 설치하고, 방문객들을 위해 무료 커피 쿠폰도 제공한다.

    랑콤 관계자는 “이번 메이크업 이벤트는 모임이 많은 연말을 맞아 색다른 메이크업룩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준비한 것”이라며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임이 많은 요즘 엘크레에 방문해 랑콤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고 어느 때보다 특별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연말 추억을 남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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