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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보습 필요한 겨울철 피부…‘포켓보습템’이 뜬다

기사입력 2019.12.16 11:24
  • 겨울은 찬바람으로 인해 피부가 쉽게 거칠어지고 자주 튼다. 실내에서는 난방으로 피부의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여 피부 당김 현상이 발생하기 쉽고 심각할 경우 가려움증까지 생길 수 있다.

    이런 이유로 겨울에는 수시로 보습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뷰티업계는 언제 어디서나 피부 보습을 챙길 수 있도록 ‘포켓보습템(주머니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보습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손에 묻힐 필요 없이 어디서든 간편하게 보습 케어

    보통 스킨케어 과정에서 보습을 위해 크림이나 로션을 사용하지만 외출 시, 혹은 사무실에서는 위생상 손으로 제품을 덧바르기 어렵다. 때문에 궁중비책은 휴대성을 높이고 간편함은 더한 스틱 밤 타입의 보습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궁중비책 ‘모이스처 스틱 밤’
    ▲ 궁중비책 ‘모이스처 스틱 밤’

    궁중비책 ‘모이스처 스틱 밤’은 건조하고 거친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해주는 98% 자연유래성분의 스틱형 보습 밤이다. ‘해바라기씨오일’, ‘올리브오일’ 등을 함유하고 알레르기 유발 의심 향료 성분을 배제했다.

    손에 묻지 않고 간편하게 바를 수 있으며 포켓사이즈라 휴대하기 좋다. 특히 건조한 계절인 겨울에는 아이들의 볼이나 턱 주변이 트기 쉽다. 이때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을 필요 없이 바로 발라주면 된다. 아이뿐만 아니라 민감성 피부 혹은 건성 피부의 성인 여성 및 남성도 어디든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미스트 하나로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 케어

    외부와 내부의 온도 차로 인해 피부 균형이 흐트러지기 쉬운 겨울에는 오일 미스트를 들고 다니며 수시로 뿌려주는 것도 좋다. 헉슬리는 풍부한 보습력을 자랑하는 미스트 제품으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 케어를 제안한다.

  • 헉슬리 ‘오일 미스트 센스 오브 밸런스’
    ▲ 헉슬리 ‘오일 미스트 센스 오브 밸런스’

    헉슬리 ‘오일 미스트 센스 오브 밸런스’는 선인장 시드 오일과 선인장수가 최적의 비율로 배합돼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주는 고보습 미스트다.

    선인장 시드 오일이 얇은 오일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의 균형을 맞춰준다. 계면활성제 및 유화제를 적용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일 보습막이 수분 손실을 최소화해 각별한 보습 케어가 필요한 겨울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프랑스 미세분사 펌프를 적용해 피부에 뭉침 없이 부드럽게 밀착되도록 했다.

    개별 밀폐 포장으로 여행 중에도 촉촉하게

    들고 다니기 쉬운 ‘포켓보습템’은 특히 피부가 건조하기 쉬운 기내는 물론 여행지에서도 안성맞춤이다. 닥터자르트는 앰플을 캡슐 형태로 선보이고 있어 어디서든 편히 수분 스킨케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 닥터자르트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캡슐 앰플’
    ▲ 닥터자르트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캡슐 앰플’

    닥터자르트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캡슐 앰플’은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선사해 진한 수분력을 자랑하는 고기능 수분 앰플이다.

    고함량 5-히알루론산(6,000ppm)을 함유해 건조함을 빠르게 완화해주고 정제수가 아닌 해조류 점액 추출물(후코이단)을 베이스로 사용해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며 자연스러운 수분 광채 피부로 연출해준다. 개별 밀폐 포장 돼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한 것은 물론, 외부 유해요소로부터 내용물을 완벽하게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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