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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2019 왕중왕전!…정동하·홍경민·밴드몽니·허각 등 2019년 불후를 빛낸 12팀

기사입력 2019.12.14 17:00
  •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가 ‘2019 왕중왕전’은 2019년 불후를 빛낸 12팀의 빅 매치가 펼쳐진다.

    오는 14일에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에서는 올 한 해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가수 12팀이 출연해 ‘2019 왕중왕전’ 타이틀 자리를 놓고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다.

  • 사진제공=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
    ▲ 사진제공=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

    이날 출연자로는 불후의 명곡 역대 최다 트로피, 최다 우승자 타이틀을 보유한 정동하부터 2019년 최다 득표 기록 보유자 신바람 듀오 홍경민&박서진, 2019년 최다 우승자 욕망 밴드 몽니, 상반기 왕중왕 만능 보컬리스트 이창민이 출연한다.

    또 압도적인 성량과 하모니로 브로맨스를 자랑하는 이지훈&손준호, 마성의 보이스 JK김동욱, 2년 만에 불후의 명곡으로 방송을 복귀하며 우승을 거머쥔 명품 발라더 허각,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뮤지컬 차세대 디바 정유지, 국악계 아이돌, 소리꾼 삼형제 김준수&유태평양&고영열, 2019년 슈퍼루키 엔플라잉 메인 보컬 유회승, 2019년 하반기까지 무패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포레스텔라, 독보적인 매력의 감성밴드 호피폴라까지 총 12팀이 출연한다.

  • 사진제공=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
    ▲ 사진제공=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

    왕중왕전답게 다양한 장르의 파격적인 선곡부터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 가슴 깊은 울림을 선사한 감동 무대까지 역대급 무대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뮤지컬계 훈남 스타 이지훈&손준호는 왕중왕전 무대를 위해 풀 오케스트라를 직접 섭외, 풍성한 무대로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의 ‘2019 왕중왕전’은 오는 14일과 21일(토) 2주간에 걸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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