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국적 항공사 팬퍼시픽항공이 2019년 연말 특선으로 인천-클락 노선 편도 항공권을 6만9700원부터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판매조건은 유류할증료 및 각종 세금 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 운임 기준이며 여행 기간은 2020년 1월 21일까지이다. 또한, 클락 노선에 제공되는 무료 수하물 20kg 혜택도 그대로 적용된다.
팬퍼시픽항공이 매일 운항하고 있는 인천–클락 노선은 새벽 6시50분에 출발하여 아침 9시50분 도착 후 바로 골프를 즐기거나 종일 관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귀국 편은 클락에서 저녁 7시에 출발하여 밤 11시 45분에 도착하는 시간대로 여행의 마지막 일정까지 알차게 클락을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항공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 -
필리핀 클락은 추운 겨울철에 한파를 피해 약 4시간이면 갈 수 있는 가깝고 따뜻한 휴양지로서 짧은 비행시간, 저렴한 골프장, 따뜻한 온천과 활화산이 있는 인기있는 목적지이다. 팬퍼시픽항공은 인천-클락 노선 외 무안-클락 노선을 오는 12월 29일부터 항공사 최초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2회 취항한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