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연말 모임, ‘꾸안꾸’ 내추럴 메이크업 하기 전 챙겨야 할 뷰티 아이템은?

기사입력 2019.12.09 17:19
  • 연말이 다가오면서 각종 모임에 대비해 피부 관리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아졌다. 특히 화려한 스타일로 꾸미는 것보다 맑고 투명한 깨끗한 피부를 바탕으로 한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일명 ‘꾸안꾸’ 스타일이 대세를 이루면서 내추럴 메이크업 연출에 도움을 주는 뷰티템들이 주목받고 있다.
  • 피부 속 수분·영양 채워주는 에센스·세럼
  • 사진 제공=키엘
    ▲ 사진 제공=키엘
    투명한 피부 연출을 위해 색소 침착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피부 전체에 꼼꼼히 도포하는 것도 좋다. 키엘의 ‘저자극 투명 에센스’는 집에서도 전문가의 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된 키엘의 더마톨로지스트 라인 제품으로,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는 화이트닝 에센스다. 액티베이티트 C 성분이 색소침착을 완화해주고 다크 스팟 생성 억제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인공향, 인공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저자극 투명 포뮬라로 모든 피부에 순하게 작용한다.
  • 사진 제공=파머시
    ▲ 사진 제공=파머시
    파머시의 ‘베리 체리 브라이트’는 서인도 체리에서 추출한 비타민C 유도체가 포함되어 칙칙한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더해주는 세럼이다. 쉽게 산화되는 순수 비타민C의 단점을 보완한 저자극 비타민C 콤플렉스로 피부 부담을 줄였을 뿐만 아니라 4가지 히알루론산을 함유하여 풍부한 보습감으로 촉촉한 피부를 선사한다.
  • 마스크 팩으로 피부 미백 관리
  • 사진 제공=헉슬리
    ▲ 사진 제공=헉슬리

    잡티와 칙칙한 피부 톤은 둔화된 피부 신진대사로 인해 약해진 피부 건강의 신호다. 간단한 순환 마사지 후 마스크 팩을 사용하면 피부가 훨씬 부드러워지고 유효 성분의 흡수율 또한 높아져 건강한 턴 오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헉슬리의 ‘마스크 글로우 앤 브라이트니스’는 선인장 추출물이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밀크 에센스가 맑은 피부로 가꿔주는 브라이트닝 마스크 팩이다. 피부 톤 개선 효과가 우수한 글루타치온 성분이 불균형한 톤을 깨끗하게 가꿔주며 피부 자극 완화에 효과적인 아라비안 코튼 원료를 함유해 피부를 보호하고 거칠어진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 피부 겉 표면은 물론 속까지 탄력 케어
  • 사진 제공=보미라이
    ▲ 사진 제공=보미라이
    맑은 피부 표현을 위해서는 피부 겉 표면은 물론 속까지 케어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 유일 원적외선을 활용한 뷰티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는 하루 25분이면 간편하게 토탈 스킨 케어가 가능하다. 보이라이의 원적외선이 피부 속 깊숙이 침투해 세포를 깨우는 원리로 피부 세포 활성화 및 노폐물 배출을 통해 피부 톤, 보습, 탄력 개선, 피부 진정 등 전반적인 관리에 도움을 준다. 눈에 보이지 않는 원적외선의 특징으로 마스크 내부에 램프가 없어 눈부심 없이 TV 시청, 독서 등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피부 관리의 기본 핵심은 깨끗한 클렌징
  • 사진 제공=AHC
    ▲ 사진 제공=AHC

    스킨케어가 중요한 만큼 케어 전 말끔히 메이크업을 지우는 것은 필수다. AHC ‘에센스 케어 클렌징 오일 에메랄드’는 물과 오일에 모두 친화적인 성분으로 이뤄져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말끔하게 자극 없이 클렌징 해 준다. 피부의 적정 pH(4.5~6.5)와 유사한 약산성 필링 성분인 LHA를 함유해 묵은 각질을 케어해주고 사용 후에도 매끄럽고 촉촉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