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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헬렌 카민스키(Helen Kaminski)에서 구스다운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헬렌카민스키만의 섬세한 감성을 더해, 아우터 전문 이탈리아 아뜰리에서 엄격한 공정을 거쳐 생산했다.
또한, 지속 가능한 브랜드 제품답게 동물복지를 해치지 않는 구스다운에만 부여되는 ‘리스폰서블 다운 스텐다드 (R.D.S)’ 인증을 받은 글로벌 리사이클드 소재로 제작했다.
경량 패딩인 트레블 라이트 다운 재킷부터 사선 퀼팅으로 슬림한 핏을 연출하는 오슬로 다운코트, 보온기능에 집중한 민스크 다운코트로 다양하게 구성해 개인의 취향에 맞춰 선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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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라이트 다운 재킷’은 팔 부분 사선 퀼팅과 허리 웨이스트 포인트가 특징으로 뒷단이 조금 더 길어 더욱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자랑한다. 특히 여행 시 휴대 할 수 있는 파우치가 함께 제공되어 실용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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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다운 코트’는 사선 퀼팅 포인트가 슬림한 핏을 연출하는 제품이다. 오픈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넥 패딩을 더해 보온성과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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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크 다운 코트’는 기본적인 패딩의 형태에 헬렌카민스키만의 감성이 더해져 한층 고급스럽게 표현한 겨울용 아우터로 포근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제품이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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