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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숏패딩+블랙 미니 원피스+롱부츠로 걸크러쉬 반전 매력 가득

기사입력 2019.12.09 10:49
  • 가수 헤이즈가 스트릿 무드 가득한 숏패딩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헤이즈는 지난 7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월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 호놀룰루로 출국했다.

  • 사진 제공=MLB, 조이그라이슨
    ▲ 사진 제공=MLB, 조이그라이슨

    이날 헤이즈는 올블랙 스타일에 강렬한 옐로 컬러 숏패딩에 아이보리 컬러의 에코 퍼 가방을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평소 감각적인 사복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로 자리잡은 헤이즈는 숏패딩에 이너로 블랙 미니 원피스와 레이스업 롱부츠를 매치해 걸크러쉬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 사진 제공=MLB, 조이그라이슨
    ▲ 사진 제공=MLB, 조이그라이슨

    헤이즈가 착용한 숏패딩은 MLB의 메가다운으로 오버사이즈 핏과 등판 빅 로고, 풍성한 볼륨감으로 스트릿 무드를 강조하였으며, 표면 발수 코팅으로 눈이나 비에 쉽게 젖지 않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함께 연출한 가방은 조이그라이슨의 ‘알렉사(ALEXA)’ 토트백으로 에코 퍼 소재를 사용해 트렌디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켰으며, 조이(JOY) 텍스트를 입체적인 자수로 표현해 젊고 유니크한 감성을 담았다.

  • 사진 제공=MLB, 조이그라이슨
    ▲ 사진 제공=MLB, 조이그라이슨

    한편, 헤이즈는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데뷔해 특유의 음색으로 리스너를 사로잡았다. 이어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 , 'We don't talk together'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하며 믿고 듣는 가수 라인에 이름을 올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사진 제공=MLB, 조이그라이슨
    ▲ 사진 제공=MLB, 조이그라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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