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복면가왕, 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재탄생! 한층 강력해진 판정단의 활약

기사입력 2019.12.08 17:00
  • 오늘 방송될MBC '복면가왕'이 오후 6시 10분으로 편성을 옮기면서 한층 강력해진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 = MBC '복면가왕'
    ▲ 사진제공 = MBC '복면가왕'
    시간대 변경과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선곡과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판정단으로 태진아와 이루가 '복면가왕' 최초 부자 동반 판정단으로의 활약을 이어갔다.

    판정단의 레이더망을 피해가며 정체를 숨긴 한 복면 가수는 “어제 한국에 도착했다”고 결정적인 셀프 힌트를 던져 추리에 재미를 선사했다. 이에 곧바로 검색에 돌입한 신봉선은 “여자친구, 우주소녀, 모모랜드 중 한 명이 확실하다”고 정체를 확신해 복면 가수를 당황하게 했다. 과연 그녀의 정체는 세 그룹 중 한 멤버가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솔로 곡으로 재해석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방탄소년단 7인의 노래가 어떤 솔로 곡으로 재탄생할지 궁금증을 높였다.

    복면 가수들의 솔로 무대와 판정단의 날카로운 추리 행진은 8일(일) 오후 6시 10분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