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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연말 시즌에 접어들었다. 한 해 동안 고마운 분들께 또는 열심히 달려온 나를 위한 응원과 위로의 선물로 아이템으로 무엇이 좋을까. 특히 여성이라면 마음에 드는 멋진 가방 하나쯤 있다면,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그 기분이 배가 될 것이다. 실용도 높고 세련된 디자인들로 이미 많은 여성의 데일리 백으로 큰 사랑을 받는 가방이라면 센스 넘치는 연말 선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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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사타바사, 세련된 디자인의 ‘미니 크로스백·토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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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사타바사(Samantha Thavasa)가 브랜드 모델 손나은과 함께 말을 맞아 로맨틱한 선물을 제안했다. 새들 형태의 귀여우면서 캐주얼한 느낌의 미니 크로스백 '루피'부터 나뭇잎 모양의 참 장식과 유니크한 쉐입의 토트백 '리프', 손나은의 완판백으로 입소문난 '해피'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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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그라이슨, 2019 홀리데이 캠페인 ‘벨벳 크로스백, 퀼팅 체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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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이 공개한 2019 홀리데이 캠페인 ‘Brilliant Moment with JOY’는 세련되고 매력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여성들의 빛나는 순간을 함께 하고자 기획됐다. 이와 함께 캠페인 테마를 담은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핸드백 3종과 스페셜 기프트 ‘조이 이어링(Joy Earring)’을 선보였다.
홀리데이 에디션 ‘나오미 벨벳(NAOMI VELVET)’, ‘아그네스(AGNES)’, ‘루비(RUBY)’ 핸드백은 모임이 잦은 연말연시, 세련되고 품위 있는 파티룩을 완성하는데 손색이 없다. ‘나오미 벨벳‘은 조이그라이슨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벨벳 소재로 제작하여 시크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아그네스‘는 천연 양가죽 소재로 고급스럽고, 퀼팅 체인백 스타일로 여성스럽고 도시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루비‘는 최상급 이태리 소가죽 소재와 양가죽을 사용해 특유의 빈티지한 감성이 돋보인다. 크로스백과 토트백 2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여기에 홀리데이 기프트로 선보이는 ‘조이 이어링(Joy Earring)’은 조이그라이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뉴욕 클래식 감성을 담아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영원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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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 겨울 아우터에 가볍게 매치하는 ‘체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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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이 연말을 맞아 제안한 ‘조엘 퀼팅 핸드백은’은 글로시한 소가죽에 고급스러운 체인 스트랩이 더해진 디자인으로 스타일링에 도시적인 매력과 시크한 무드를 더해준다. 사이즈는 립스틱, 메이크업 쿠션 등 여성 필수 소지품의 보관이 가능한 스몰백과 넉넉한 수납이 가능한 미디엄백 2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기본적인 블랙과 함께 다크와인, 더스티민트, 페일스톤 등 로맨틱한 컬러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