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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메이크업은 다르다! 자외선차단부터 색조 메이크업까지 필수 뷰티템

기사입력 2019.12.06 10:57
  • 매섭고 혹독한 추위에도 불구하고 겨울이 반가운 것은 스키장, 눈썰매장 등 즐거운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설원에서 즐기는 겨울 스포츠는 장시간 강한 햇빛과 차고 건조한 공기에 피부가 노출되므로 손상되기 쉽다. 특히 메이크업은 들뜨거나 각질이 부각되기 쉬워 촉촉하면서 오래가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나 피부 메이크업 제품도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멀티 아이템을 쓰는 것이 좋다.

  • 피부 보호와 메이크업 커버를 동시에!
  • 사진 제공=센텔리안24
    ▲ 사진 제공=센텔리안24

    센텔리안24의 ‘마데카 블레미쉬 커버크림’은 피부케어와 메이크업 커버효과를 동시에 선사하는 제품이다. 동국제약의 마데카 피부과학으로 탄생한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이 마데카크림과 동일한 함량으로 함유돼 피부 진정 및 보호에 도움을 준다. 또한 34시간 안티 다크닝 커버 및 톤업 지속 효과로 화사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해주며, 롱래스팅 제품이라 하루 종일 들뜸 없이 촉촉한 커버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 사진 제공=블랭크미
    ▲ 사진 제공=블랭크미

    블랭크미(Blank Me) ‘스테이 위드 미 틸 투나잇’ 파운데이션은 고분자 에센스가 함유되어 칼바람이 불어 피부가 갈라지고 건조해져도 오래도록 촉촉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번거롭게 에센스, 선크림 등과 같은 기초라인 제품으로 여러 번 베이스를 바르지 않아도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고, 장시간 메이크업에도 한순간에 무너지지 않고 피지 밸런스를 조절해주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또한, SPF50+/PA+++ 제품이라 설원의 강한 자외선으로부터도 피부를 보호한다.

  • 사진 제공=닥터지
    ▲ 사진 제공=닥터지

    닥터지 ‘딥 모이스트 업 선 플러스’는 다량의 수분을 함유한 크림 텍스처가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들어 속 깊은 보습감을 선사하며, 필라그린 컴플렉스와 6중 히아루론산이 이중으로 보습을 충전해주어 건조한 겨울에도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또 3:1:1(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자유지방산) 비율의 피부 친화 보습 베이스로 구성돼 탄탄한 피부 장벽 보호 효과를 선사하여 자외선이 더 깊게 침투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 설원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메이크업
  • 사진 제공=베네피트
    ▲ 사진 제공=베네피트

    베네피트의 ‘브로우 스타일러’는 18시간 지속력의 워터프루프 왁스 펜슬과 부드러운 루스 파우더가 함께 내장된 듀얼 타입의 아이브로우 제품이다. 사선형 왁스 펜슬로 눈썹의 결과 라인을 살리고, 파우더 팁으로 빈틈을 자연스럽게 채우면 또렷하고 볼륨 있는 브로우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 사진 제공=더샘
    ▲ 사진 제공=더샘

    더샘의 ‘글로우 스테이 틴트’는 오일을 머금은 수분 텍스처로 답답함 없이 매끈하게 발리면서도 촉촉한 광택을 표현해준다. 또한 한 번만 발라도 오랜 시간 선명한 컬러를 지속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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