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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2019년 12월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11월 3일부터 2019년 12월 4일까지의 커피전문점 29개 브랜드의 빅데이터 10,803,93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브랜드 확산량을 측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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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참여지수(1,315,819), 미디어지수(951,687), 소통지수(797,641), 커뮤니티지수(133,186), 사회공헌지수(734,160)를 합산해 브랜드평판지수 3,932,493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9년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228,049와 비교하면 21.82% 상승했다.
2위를 차지한 투썸플레이스는 참여지수(526,462), 미디어지수(123,156), 소통지수(63,541), 커뮤니티지수(12,058), 사회공헌지수(264,992)를 합산해 브랜드평판지수 990,209로 지난 11월과 비교하면 25.0% 상승했다.
3위 이디야는 참여지수(223,814), 미디어지수(126,621), 소통지수(90,209), 커뮤니티지수(14,763), 사회공헌지수(457,184)를 합해 브랜드평판지수 912,591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빽다방, 커피빈, 할리스, 엔제리너스, 파스쿠찌, 달콤커피, 커피베이 등이 순위에 올랐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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