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사랑과 감사의 의미를 담은 연말 선물은 주는 사람의 진심을 전하기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보다 특별한 연말 선물을 준비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고급스러운 만년필부터 주얼리, 지갑, 시계 등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연말 선물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판도라에서 밤하늘의 아이콘과 신비한 우주의 반짝임을 담은 2019 Holiday Collection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총 3가지 시리즈로 구성되었다. 자유로운 믹스 매치와 레이어링이 가능한 ‘타임리스 엘레강스 컬렉션’, 신비로운 슈팅스타와 북쪽 하늘의 마법 같은 오로라에서 영감을 받은 ‘셀레셜 컬렉션’, 하늘의 별자리를 담은 ‘판도라 조디악 컬렉션’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하거나 조화롭게 스테킹, 레이어드할 수 있다.

여성을 위한 선물로는 멀리서도 반짝이는 주얼리를 제안한다. ‘스톤헨지’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다이아몬드 네크리스를 출시했다.

입체감 있는 물방울 펜던트 중앙에 1부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세팅,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로즈 골드와 화이트 골드 2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이 밖에 행운을 의미하는 ‘럭키 유’ 주얼리, 실용적이면서 모던한 시계 컬렉션 등 다양한 연말·연초 선물을 ‘스톤헨지’에서 만날 수 있다.

영롱한 ‘홀리데이 컬렉션’ 뷰티 제품도 놓칠 수 없다. 디어달리아 2019 홀리데이 컬렉션 ‘홀리데이 인 샤인’은 화려하면서도 맑게 반짝이는 글램 글로우 룩을 연출할 수 있는 하이라이터 팔레트와 글리터 립스틱으로 구성된다. 핑크골드 컬러의 화려한 글리터 패키지로 눈부시게 빛나는 홀리데이 무드를 표현하며 소장 가치를 높였다.

아워글래스의 ‘2019 홀리데이 고스트 컬렉션’은 이번 시즌을 위해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기존 브랜드 특유의 골드 톤 대신, 겨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실버 컬러의 패키지로 제작되어 더욱 유니크하다.

파우더, 브론저, 하이라이터 등 6종을 조합한 멀티 페이스 팔레트 ‘앰비언트 라이팅 에디트’와 베스트 컬러 3가지를 모은 글리터 아이섀도우 세트 ‘스캐터드 라이트 글리터 아이섀도우’, 블러쉬 팔레트 ‘앰비언트 라이팅 블러쉬 쿼드’, 고발색 새틴 립스틱 ‘컨페션 립스틱 듀오’로 만날 수 있다.

한 해를 정리하고 신년 계획 세우는 연말 시즌, 만년필과 시계는 앞으로의 시간을 계획하고 기록하기에 제격인 선물이다.

고급스러운 아이보리 컬러로 일상 속 품격을 높여줄  ‘뮤즈 마릴린먼로 펄 에디션’은 마릴린 먼로가 영화 ‘7년만의 외출’에서 입고 나온 화이트 홀터넥 드레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됐다.

펜 클립 끝 부분에 장식된 진주는 마릴린 먼로와 전설적인 야구 선수 조 디마지오와의 로맨스를 담고 있는데, 그가 사랑을 약속하면서 선물한 진주 목걸이를 표현했다. 특별한 스토리를 가진 ‘뮤즈 마릴린먼로 펄 에디션’은 연말 연시 한층 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

‘보헴 데이 앤 나잇’은 몽블랑의 대표적인 레이디 워치 중 하나이다. 소형 컴플리케이션을 지닌 이 시계는 사랑스럽고 우아한 품격을 지니고 있다. 레드 골드 플로랄 아라비아 숫자가 우아함을 강조하고, 독특한 데이&나잇 인디케이터로 낮밤이 바뀌는 모습을 신비롭게 표현했다. 또한 블루 카프스킨 레더 스트랩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지갑과 시계는 연말 선물로 많은 남성들에게 사랑 받는 베스트 아이템이다. 몽블랑의 지갑과 시계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남자 스타일의 정석을 연출해준다.

‘마이스터스튁 어반 6cc 지갑’은 심플한 디자인과 높은 실용성으로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프론트 포켓 2개, 카드 슬롯 6개로 과하지 않고 적절한 수납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불필요한 장식 없이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몽블랑의 지갑 제품은 매장에서 이니셜 엠보싱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연말 선물 시 특별함도 함께 전할 수 있다.

날짜, 요일, 월, 문페이즈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손목 위의 달력이라 불리는 ‘스타 레거시 풀 캘린더’는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올 새해를 계획하는 연말 선물로 제격이다. ‘스타 레거시 풀 캘린더‘는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제품으로, 기요셰 패턴, 촘촘한 작은 주름에서 본 뜬 "필레 소테(filet sauté)" 기요셰 모티브와 유니크한 레일웨이 트랙이 들어간 세련된 다이얼이 특징이다.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쇼파드퍼퓸’에서 남성 오뜨 퍼퓨머리 라인인 ‘가든 오브 킹’ 컬렉션은 프래그런스 전체에 오드 아사피(Oud Assafi) 원료를 사용한 남성 프레스티지 컬렉션이다.

‘오드아사피’는 세계에서 가장 순수한 최고급 오드 향료로 금보다도 값 비싼 것으로 여겨진다.화려한 아랍의 밤을 연상시키는 불가리안 로즈 향의 ‘누이 데 로아’, 인도 마하라자의 눈부신 자태를 담은 화이트 오드향의 ‘아가르 로얄’, 다크 인센스로 신비로운 극동아시아만의분위기를 표현한 ‘에글르 임페리알’, 마지막으로 라틴 아메리카의풍요로움을 담아낸 스파이시한 노트의 ‘오르 드 칼람바크’ 총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의 새로운 향수 ‘티파니 앤 러브’는 티파니의 최고 예술 경영자 리드 크라코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션 아래 탄생한 새로운 커플 향수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