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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누가, 왜 이정재를 습격했나? 장성규 오늘 깜짝 등장!

기사입력 2019.12.03 20:30
  • 오늘(3일) 밤 ‘보좌관2’ 이정재가 피투성이가 된 그 충격 내막이 밝혀진다.

  • 사진 제공=스튜디오앤뉴
    ▲ 사진 제공=스튜디오앤뉴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 첫 회는 장태준(이정재)이 괴한들에게 습격을 받은 장면으로 시작됐다. 이후 이 사건에 대한 어떠한 단서나 정황도 드러나지 않아, 실제 벌어진 것인지, 아니면 상징적 장면인지 다양한 추측을 낳았다. 이 가운데 본방송을 앞두고 ‘보좌관2’ 측이 피투성이가 된 장태준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장태준은 송희섭(김갑수)과 성영기(고인범) 회장의 비자금 추적에 박차를 가하면서, 오원식(정웅인)이 관리하고 있던 차명계좌까지 찾아냈다. 드디어 끝을 보나 싶었는데, 그 계좌를 관리한 은행장이 바로 강선영(신민아)의 아버지란 문제에 봉착했다. 이 사실이 세상에 드러나게 된다면 강선영의 정치 생명이 끝날 수도 있다. 송희섭 역시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이었다. 더 나아가지도 물러서지도 못하는 상황에 부닥친 가운데 피투성이가 될 정도로 집단 폭행을 당하고 정신을 잃은 장태준이 예고돼 그 정황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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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스튜디오앤뉴

    ‘보좌관2’ 측은 “첫 회 오프닝 씬과 관련된 충격적 진실이 드러나며 전개가 휘몰아칠 예정이다. 힘겹게 국회의원 자리에까지 오른 장태준의 운명이 어디로 향할지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11월 6일 스튜디오 룰루랄라 웹예능 ‘워크맨: 보좌관2 보조출연’ 편을 통해 공개됐던 장성규의 출연 장면이 등장한다”고 귀띔해 기대를 높였다.

    ‘보좌관2’는 오늘(3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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