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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는 12월 9일의 탄생화로 ‘고결'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국화’ 꽃말의 의미는 “고생 끝에 낙이라고 어려움 속에서도 밝고 명랑하며 성실한 당신은 이제 행운을 잡겠군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화’는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하며, 추위에 아주 강하여 노지에서 월동이 가능한 여러해살이 화초다. 꽃은 노란색·흰색·빨간색·보라색 등 품종에 따라 다양하고 크기나 모양도 품종에 따라 다르다. 특히, 국화는 동양에서 재배하는 관상식물 중 가장 역사가 오랜 꽃이며, 사군자의 하나로 귀히 여겨왔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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