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탄생화는 ‘바위취’…꽃말과 의미는?

기사입력 2019.12.06 04:00
  • 사진=픽사베이
    ▲ 사진=픽사베이

    ‘바위취’는 12월 6일의 탄생화로 ‘절실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바위취’ 꽃말의 의미는 “남들에게는 강인한 사람으로 비추고 있는 당신이지만, 사실은 쓸쓸함에 힘겨워하는 당신이군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바위취’는 호이초(虎耳草)·범의귀·왜호이초·등이초(橙耳草)·석하엽(石荷葉)이라고도 한다. 그늘지고 축축한 땅에서 잘 자라며, 5월에 꽃을 핀다. 꽃은 백색으로 꽃자루의 높이는 20~40㎝로서 곧게 서며 길이는 10~20㎝이고 짧은 홍자색의 선모가 있으며 줄기 꼭대기에서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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